안양시, 국립전파연구원과 함께한 산업특화 채용 박람회 성료 [금요저널] 안양시는 국립전파연구원과 공동 주최한 ‘산업특화 채용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26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열린 이번 채용 박람회는 전파 분야 유일의 국가연구기관인 국립전파연구원과 함께 처음으로 진행된 채용행사로 총 41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500명이 넘는 구직인파가 몰렸다. 가장 열기가 뜨거웠던 곳은 전파산업 분야의 채용관으로 우수한 업체의 인사담당자들이 직접 면접 및 채용에 나서 구직자들의 호응이 높았다. 한국광기술원·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공공기관 채용상담 부스에도 청년층들의 상담이 줄을 이었다. 채용 박람회에 참가한 한 구직자는 “평소 관심 있었던 산업 분야의 대표기업들을 한 곳에서 둘러보고 면접까지 바로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덕분에 취업의 가능성이 높아질 것 같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부대 행사장에서 진행된 인사담당자 출신 취업 유튜버 ‘내일부터 출근’의 면접 기술 특강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했으며 서류작성을 위한 인공지능 자소서 플랫폼 서비스와 고용 유관기관의 일자리 사업 상담의 참여도가 높았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에 전파산업 분야의 우수기업들을 모시게 돼 기쁘다”며 “취업이 최고의 복지이며 앞으로도 시민 일자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총 3번의 채용 박람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11월 전 계층을 대상으로 한 올해 마지막 채용 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과천시 갈현동, ‘제로에너지주택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주민 교육 실시 [금요저널] 과천시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5일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 강의실에서 ‘제로에너지주택과 탄소중립’을 주제로한 주민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응신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신계용 과천시장과 갈현동 주민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에서는 에너지 절감 주택 기법으로 지어진 노원구 이지하우스, 세종시 로렌하우스 등을 사례로 들어 제로에너지건축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 후, 참여자들은 강의 내용을 토대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토론했다. 한편 이날 강의는 갈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에서 주관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에서 시행한 공모사업인 ‘탄소중립 교육·체험 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선정돼 진행된 것으로 오는 10월 28일에는 ‘기후를 위한 경제학’의 저자인 김병권 녹색전환연구소 연구위원의 ‘탄소중립 도시 모델’ 강의를 진행한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학교 밖 청소년 무료 건강검진 지원 [금요저널]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무료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만 9세 이상 18세 이하의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건강검진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까운 검진 기관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검진 항목은 크게 3개 영역으로 기본검진 및 선택검진을 받을 수 있으며 앞선 검사에서 질환 의심 판정을 받을 경우 확진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진 결과는 건강검진을 받은 후 15일 내에 등록된 주소지로 건강검진 결과 통보서가 우편 발송된다.
by평택시 소사벌지구 대규모 민간 복합체육센터 건립 확정 [금요저널] 평택시는 소사벌지구 내 대지면적 13,265㎡, 연면적 37,943㎡, 건축면적 6,219㎡에 풋살장 5면, 볼링장 30레인, 실내농구장 3면, 실내테니스장 1면, 피트니스&GX, 돔 골프연습장 등을 도입하는 지하 2층 ~ 지상 7층 규모의 민간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확정지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2019년 평택시 인구 50만 돌파 이후 100만 특례시 도약을 목표로 지속적인 도시발전과 인구성장을 이끌며 이에 걸맞은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이에 시는 100만 특례시 성장을 대비하는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소사벌지구 내 지원시설 용지를 운동시설 용지로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등 행정적인 준비를 추진해왔다. 이러한 상황에 부합하게 스포츠 마케팅산업 플랫폼 업체인 ㈜더피치원에서 소사벌지구 죽백동 일원에 복합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민간사업을 제안했고 지난 10일 건축허가를 완료해 2023년까지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년 소사벌 복합체육센터가 완공되면 연간 220만명의 유입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운영 기간 약 700개의 일자리 창출 또한 기대되는 바이다. 이에 정장선 시장은 “소사벌 복합체육센터 건립으로 유입방문객과 관광자원을 연계해 평택시를 더욱 성장시키고 생활체육 동호인 대회 및 도·전국단위 체육대회의 선별적 유치의 계기가 될 것”이라 전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평택시가 스포츠 문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평택 보국사 소장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물 경기도 유형문화재 지정서 전달식 [금요저널] 평택시는 서탄면 장등리에 소재한 보국사 소장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물’이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386호로 지정됨에 따라 28일 평택시 대외협력실에서 지정서 전달식을 진행했다. 평택 보국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물’은 목조로 제작된 아미타여래좌상과 불상 내부에서 발견된 복장물 45점으로 구성되어 18세기 불상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불상은 18세기 왕실과 관련된 사찰의 불상 조성에 참여한 조각승 상정이 제작한 것으로 보이며 복장 조사에서 제작 시기를 알 수 있는 복장물이 발견되어 당시 복장 관례와 시대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적 가치가 인정되어 경기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더불어 개금기를 통해 1916년 개금됐다을 알 수 있어 일제강점기 불사 연구에도 중요한 자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우리시 문화자산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만큼 보존대책을 잘 수립해 문화재의 가치를 지켜나가면서 시민들과 함께 향유할 수 있는 방안도 보국사와 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평택시 새마을지도자청북읍협의회, 이웃돕기 사랑의 감자 수확 [금요저널] 평택시 새마을지도자청북읍협의회는 지난 27일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나누기 위한 감자 캐기 행사를 개최하고 수확된 감자 중 10㎏ 37박스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양복 회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회원들이 열심히 수확한 감자와 함께 따뜻한 희망과 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호 청북읍장은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감자 수확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 회원 및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매년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한 노력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용인시 죽전2동, 아주대 박재연 조교수 초청 '루브르 박물관 탐방' 특강 진행 [금요저널] 용인시 수지구 죽전2동은 28일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박재연 조교수를 초청해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루브르 박물관 탐방: 중세 요새에서 인류문명의 보고로'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수강생 50명이 참석해 경청했다. 강연에 나선 박재연 조교수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1대학에서 미술사학으로 학사, 석사, 박사를 취득한 전문가다. '미술, 엔진을 달다', '파리박물관 기행', '모두의 미술사' 등 저자이기도 한 박재연 조교수는 성채, 왕궁 등으로 사용됐던 루브르 박물관의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이날 강연을 들은 주민 K씨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인문학 특강이 정기적으로 이어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변희일 주민자치위원장은 "직접 루브르 박물관을 가지는 못해도 강의가 색다른 경험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안양시 비산3동·석수2동, “뽀송하고 시원한 여름을 드립니다” [금요저널] 연일 지속되는 더위와 장마로 모두가 지쳐있는 여름철. 안양시 비산3동과 석수2동이 홀몸어르신과 저소득가정에 뽀송하고 시원한 이부자리를 여름 선물로 제공했다. 안양시 비산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거동이 불편한 관내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구의 이불을 직접 수거하고 깨끗이 세탁해 배달해주는 “뽀송뽀송 이부자리 봉사관”을 운영했다. 평소 이불 빨래가 어려운 세대를 위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이 그동안 방역소독 활동을 통해 받은 인부임 등을 모아 세탁기와 건조기 각 2대씩을 구입해 이불 세탁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후 처음 시작한 이번 봉사활동에서 17가구, 45채의 이불을 세탁했다. 이불 수거 및 배달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세탁 및 분류 작업은 새마을부녀회에서 회원별로 조를 편성해 협업해 실시했다. 정복수 회장은 “어르신들이 뽀송뽀송한 이불에서 쾌적하게 주무신다는 생각부 하니 마음이 뿌듯하다 어려운 이웃과 함꼐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채성미 회장은 “이불 빨래는 젊은 사람들도 힘이 드는데,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니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석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독거어르신 등 저소득 31가정에 인견 쿨매트를 전달했다. 인견은 건조시간이 빨라 몸에 달라붙지 않아 여름 옷감이나 침구류에 제격이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더위를 견디는 저소득가정에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인견 제품을 선택했다. 어르신들은 “인견 소재라 다른 여름 이불에 비해 한층 시원해 밤에 뒤척이는 일이 없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구본윤 위원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고 싶었다 부족하지만 무더위를 이겨내는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이전 개소식 개최 [금요저널] 안성시민들의 마음건강과 행복한 삶의 파수꾼인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가 넓고 쾌적한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업무를 시작했다. 안성시는 28일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신축이전 개소식을 열었다. 안성시보건소 우측에 위치한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총 637.72㎡ 규모에 1층 직업재활실, 2층 사무실·상담실, 3층 프로그램실 및 음악작업실로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21명의 전문인력이 정신질환자·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개입, 재활프로그램 운영,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사업 등을 수행하며 생명존중문화 조성, 정신질환자 치료 연계 서비스 등 시민의 마음건강 지원과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를 촉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소식 2부에서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공개강좌가 진행됐다. 임명호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이 ‘포스트 코비드 시대를 맞이하는 우리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보라 시장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전하면서 시민들이 즐겁게 찾을 수 있고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by‘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프로그램 모니터링단 운영’ [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 프로그램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청소년 프로그램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공개모집을 통해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심이 있는 시민, 학부모 등으로 5명을 구성했으며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등 재단 소속 8개 시설에서 운영되는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해 안전, 프로그램 구성 등 3개 분야 14개 항목에 대해 모니터링 후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조언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6월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는 용인시 청소년축제인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청소년수련관 체육관에서 개최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 천여명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용인시 마스코트인 ‘조아용 캐릭터’와 함께하는 청소년 노래 · 춤 경연대회가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청소년 프로그램 모니터링을 위해 참가한 학부모 윤 모니터링 요원은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청소년 축제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즐거웠다” 면서 “청소년축제 개최 전 용인시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등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청소년미래재단이 오랜 시간 준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며 청소년 프로그램 모니터링 참여 후기를 밝혔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해 설립해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의 총 8개의 시설에서 청소년 활동·상담·보호·복지 등 용인시 청소년의 미래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by파주시청소년재단, 웹툰으로 도시에 새로움을 그린다 [금요저널] 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1호점이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복권기금 아동청소년 방학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웹툰으로 그려보는 우리동네 W.w.W.가 선정 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방학 중 아동청소년의 여가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권기금으로 조성된 기부금으로 진행되며 파주시청소년재단은 총 사업비 5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1호점이 위치한 파주읍 연풍리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을 주제로한 웹툰 제작 교육, 진로 직업 탐색 등의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결과물은 파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해 실제 도시재생사업에 활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파주시청소년재단 박준규 대표이사는 “파주읍 연풍리의 지역 특성을 담아 청소년이 그린 웹툰을 통해 도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오는 7월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by“나누는 기쁨 행복한 반찬” [금요저널]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은 지난6월 24일 주민자치센터에서 6월 4주차 “나누는 기쁨 행복한 반찬” 봉사활동을 가졌다. 아침8시부터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밑반찬을 만들고 자치위원들과 흥천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50가구에 반찬을 배달 했다. 이번주 반찬은 김치해물전, 어묵볶음, 감자조림, 청포묵무침등 으로 이루어 졌으며 주민자치위원들로부터 반찬재료 및 각종 양념을 후원 받아 이루어 졌다. 10여명의 봉사자들은 매주 금요일 오전시간을 모두 비우고 정성이 담긴 밑반찬을 만드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몇 시간의 봉사로 어르신들의 반찬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린다고 생각하니 뿌듯하다고 미소를 지으며 정성담긴 반찬을 꾹꾹 눌러 담았다. 한민우 흥천면장은 소박한 반찬이지만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겨진 음식인만큼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는데 도움이 됐을거라 말하며 봉사는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이 쉽지 않은데 매주 봉사를 나오시는 봉사자들이 진정한 이웃사랑의 모범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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