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안전문화 및 이천과학고 유치 캠페인

이천시 창전동 안전문화 및 이천과학고 유치 캠페인 [금요저널] 이천시 창전동 행정복지센터와 창전동 자율방재단은 9월 26일 ‘가정안전문화’ 캠페인과 올해 이천시 염원인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창전동 문화의 거리에서 실시했다. ‘가정안전문화’ 캠페인은 가정에서 작은 실천으로 큰 재난을 방지할 수 있는 4가지 항목을 주민에게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첫째 ‘전기안전점검’ 으로 이상기온과 기후변화로 에어컨, 선풍기 사용이 늘어남에 따라 콘센트와 차단기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둘째 다가오는 겨울철을 대비해 가스보일러와 상시 사용하는 가스레인지 등의 ‘가스안점점검’, 셋째 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이 필요한, 지진 발생 시 대피요령과 건물 손상 확인 방법 등의 ‘건물안전점검’, 넷째 큰 화재를 막고 작은 화재 발생 시 적절한 초동 조치를 위한 ‘소방안전점검’의 간단한 항목들을 알리는 것이다. 이와 더불어 ‘이천과학고 유치’를 위한 캠페인도 했는데 우수한 교육인프라 구축을 통해 이천의 상위권 학생을 이천에서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해주고 과학고등학교 중심으로 각종 상업시설과 편의시설 유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시킴으로써 ‘첨단과학’과 ‘교육도시’로서 이천의 위상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개개인의 안전에 대한 작은 실천이 큰 재난의 예방이 되는 것같이 안전한 창전동을 위해 ‘가정안전문화’ 캠페인과 이천의 발전에 큰 기대가 되는 ‘이천과학고 유치’ 캠페인에 적극적인 활동을 독려했다.

이천시, 하반기 성인지 교육으로 공직자 성인지 감수성 높여

이천시, 하반기 성인지 교육으로 공직자 성인지 감수성 높여 [금요저널] 이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직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성인지 교육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젠더코칭 손영숙 대표가 강사로 나서 ‘사회변화와 성평등 정책’ 이란 주제로 성평등 정책의 변화과정과 현황을 이해하면서 성평등 정책이 시민의 삶에 미치는 중요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오늘 교육이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시의 정책과 사업추진 시 성인지 관점을 반영함으로써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성평등기본법’ 제18조에 따른 성인지 교육은 사회 모든 영역의 법령, 정책, 각종 제도 등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지능력을 증진하는 교육으로 이천시에서는 매년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화성시,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화성시,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 연구 최종보고회 개최 [금요저널] 화성시가 26일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 3층 세미나실에서 화성시 중장년 지원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화성시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중장년지원위원회 위원을 12명으로 확대했다. 이날 회의에는 중장년 지원위원회 위원 10명이 참석해 2025년 화성시 중장년 지원계획을 심의 및 의결했다. 시는 매년 중장년 지원을 위한 계획을 수립해 위원회의 심의를 받아야 하는 조례에 따라 2025년 화성시 중장년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화성시 중장년 1인가구 실태조사 및 정책지원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를 진행했다. 용역 수행기관은 화성시의 중장년 1인가구의 여건 및 특성을 분석한 자료를 토대로 중장년 복지를 위한 단기·중장기 정책제안을 제시했다. 지현 중장년노인복지과장은 “효과적 지원 계획 구축을 통해 화성시 중장년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및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8월말 기준 화성시 40세이상 65세미만 중장년 인구는 382,593명으로 화성시 전체 인구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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