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남동구,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 일자리로 자립 지원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3~11월까지 9개월간 진행한 ‘2025 인천형 중증장애인 맞춤형 복지 일자리 사업’ 이 중증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돕는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지며 성과를 내고 있다고 30일 전했다. 참여자들은 문화 예술 활동, 장애인 인식개선, 권익옹호 캠페인 등 사회적 가치 창출형 직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마을 가꾸기 활동을 통해 공원과 주변 환경을 청소·정비하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했으며 공공텃밭 가꾸기에서는 작물을 직접 재배·관리하며 근로의 성취감을 느끼고 지역의 녹색공간 유지에도 기여했다. 또한, 공공기관 내 장애인 편의시설 실태조사에 참여해 주요 기관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직접 점검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등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에도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 예술 활동으로 전시회 관람 및 장애인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지역사회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 의지를 다지는 계기도 마련했다. 아울러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물을 직접 배부하며 지역 주민들과 소통해 장애 이해와 포용의 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중증장애인이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의 동기를 찾고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모델로 정착하고 있다”며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성취감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 발전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동구, ‘ 낙상은 예방이 최우선’건강 강좌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 적십자병원 장은경 간호사를 초빙해 주민들 대상으로 ‘낙상은 예방이 최우선’ 이라는 주제로 건강 강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강좌는 어르신들의 낙상 위험 인식 향상과 안전한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장은경 간호사는 겨울철 낙상사고의 주요 원인과 예방 방법, 가정 및 외출 시 안전 수칙 등을 소개했다. 특히 가정 내에서는 미끄럼방지 매트 설치, 조명 밝기 조절, 장애물 제거 등 환경 개선이 중요하며 개인적으로는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근력을 강화하고 균형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 모두가 낙상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구, 집중호우 대비 상습 침수 지역 빗물받이 정비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해빙기를 맞아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빗물받이 등 하수도 준설 작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해빙기 준설을 통해 하수 구조물의 원활한 배수 기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현재까지 긴급 준설을 통해 5.3km 이상의 하수관로와 빗물받이를 정비했다. 특히 준설 작업은 상습 침수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하수 구조물 보수작업도 병행해 집중호우 시 배수불량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조치한다. 구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주민들에게 우기철 하수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청소와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우기철 대비를 위한 추가적인 점검 작업을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해빙기 봄맞이 준설 작업을 통해 하수도 시설의 기능을 철저히 점검하고 우기철에 발생할 수 있는 침수피해를 예방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 대상으로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일상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남동중학교를 비롯한 24개교의 203학급 5,022여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자체 양성한 아동 권리 강사를 파견한다. 강사들은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함과 동시에 타인의 권리 또한 존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대상 연령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한 ‘권리와 존중 그리고 참여’를 주요 교육 내용으로 참여 활동 등을 통해 아동들이 자연스럽게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의미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동 권리는 아이들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하기 위한 필수요소”며 “찾아가는 아동 권리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힘을 키우고 남동구가 이를 지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주요 폐수 배출업소 대상 민관 합동점검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폐수배출량이 확대되는 봄철을 맞아 세차장 등 주요 폐수 배출업소 민·관 합동점검을 벌였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남동구 민간환경감시단과 함께 관내 세차업 등의 폐수 배출업소 33곳에 대해 집중 점검을 벌여 위반업소 3곳을 적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폐수 무단 방류 및 적정 관리 여부, 배출시설 운영 상황 기록 보존 및 허위 기록 여부 등이다. 이 중 20곳 사업장에 대해서는 최종배출구에서 방류수를 채수해 배출허용기준을 초과 여부를 확인해 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구는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환경 관련법을 위반한 사업장 3곳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환경행정의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민·관 합동점검을 주기적으로 추진해 구민들이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봄철 신학기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논현경찰서 사리울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과 함께 사리울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캠페인은 봄철 개학 시즌을 맞아 등하굣길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을 당부하기 위해 남동구 공무원,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안전보안관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운전자에게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등굣길 초등학생에게는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금지’ 등을 적극 안내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유관기관과 녹색어머니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인 교통안전 홍보와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남동구는 교통안전 캠페인,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 어린이 보호구역 내 도로 안전 및 교통안전 시설물 정비 등 다양한 어린이 교통안전 보호 정책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클린봉사단 및 광고물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불법 광고물의 효율적인 정비와 관리 강화를 위해 각 동의 광고물 담당자, 클린봉사단 대표자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육은 광고물 정비 관련 규정 및 절차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서의 일관된 기준 적용과 안전한 작업 수행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옥외광고물 관련 법령 및 지침 △정비 시 유의사항 △현장 안전 수칙 △클린봉사단 활동 규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남동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광고물 정비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구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소통을 통해 체계적인 광고물 정비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잊지 않겠습니다’ 남동구, 6.25 참전유공자 무공훈장 전수식 개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6·25 전쟁 금화지구 전투에 참전해 공을 세운 고 김창환 대위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수식에는 고인의 손자인 김태호 씨가 아들과 함께 참석해 유가족 대표로 훈장을 받았다. 1949년 1월 만 19세의 나이에 입대한 고 김창환 대위는 1951년 10월 6사단 중대본부 중사로 재임 시 6.25 전쟁 중 가장 치열했던 강원도 금화지구 전투에 참가해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하고 1962년 4월 육군대위로 예편했다. 훈장을 수여 받은 손자 김태호 씨는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할아버지의 희생을 잊지 않고 명예를 되찾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수식에는 남동구 이경해 보훈단체협의회장, 남동구 고대귀 기동대장도 함께 참석해 6.25 전쟁 참전용사와 유족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며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한 보훈 시책과 예우를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방부와 지자체는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받지 못한 5만 8천여명의 무공수훈자와 유가족에게 훈장을 전달하기 위해 2019년부터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3만 3천여명의 무공수훈자를 발굴했고 2027년까지 숨은 호국영웅을 모두 찾아 그 공적을 기릴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봄철 미세먼지 대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교육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 소강당에서 지역 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관계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환경교육’을 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은 봄철 미세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설공사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환경관리자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과 환경 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비산먼지 개념 및 관리 규정 안내 △사업 및 공정별 비산먼지 관리 요령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및 비상저감조치 △소음·진동 저감방안 등을 교육했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에 대한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해 환경오염 저감 및 사업장의 환경 관리 역량 제고를 지원할 계획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남동형 청년 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가입자 모집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청년 근로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남동형 청년 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의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남동형 청년 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지역 내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들의 근속을 유도하고 자산형성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청년이 일정 금액을 적립하면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지원금을 추가 적립해 장기 재직 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남동구에 소재한 제조업 및 건설업을 영위하는 50인 미만 기업에 재직 중이며 기업 대표자로부터 장기 재직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다. 지원 기간은 3년이며 근로자 1인당 매월 7만원의 기업부담금이 지급된다. 중소기업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기업이 기업부담금을 내면, 납입한 기간에 대해 남동구가 반기별로 지원금을 정산해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구는 이를 통해 청년들의 장기근속을 장려하고 안정적인 미래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를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 접수할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에 정착하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남동구, 중대 재해 예방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는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중대 재해 예방 캠페인을 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시의 ‘시민 안전 문화 체험 축제’ 와 함께 진행됐으며 남동구청과 남동구 안전보안관, 환경안전기술원 등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소중한 일상, 안전 수칙으로 지켜요”라는 구호를 외치고 인천대공원 문화마당에서 방문객들에게 중대 재해 예방수칙 안내문을 배부했다. 남동구 관계자는 “중대 재해는 예방이 최선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 수칙 준수가 우리의 새로운 일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는 중대 재해를 예방하고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중대 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뇌청춘으로 내청춘찾기’남동구, 야외 치유형 치매 예방 교실 운영 [금요저널] 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이달부터 8주간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사리울농원에서 야외 치유형 치매예방교실 ‘뇌 청춘으로 내 청춘 찾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논현종합사회복지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원예 치유와 산책 및 명상, 인지 훈련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원예 치료 및 산책과 같은 활동은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해 뇌 건강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은 자연을 접하며 신체적·정신적 활력을 높이고 치매 예방에 실질적인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영 남동구 치매안심센터장은 “자연 속에서 즐겁게 치매 예방 활동을 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2기 참가자를 모집해 더 많은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치매안심센터 논현분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