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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구립도서관 독서 장학퀴즈 대회 책꿈 골든챌린지 개최 (인천서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서구 아동행복과 드림스타트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아동 36명을 대상으로 진로 체험 프로그램인 “달콤한 꿈, 제과ˑ제빵 체험”을 실시했다.이번 직업 체험은 한전KPS발전정비기술센터와 민들레 지역복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여러 가지 직업 중 아이들의 관심도가 높은 제과ˑ제빵 수업을 진행해 직접 케이크, 쿠키를 만들어 봄으로써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체험에 참여한 아동은 맛있는 케이크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뿌듯하고 즐거웠다”며 “내가 만든 케이크를 가족들과 함께 나눠 먹으니 더 맛있는 기분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한전KPS발전정비기술센터와 민들레지역복지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좋아하는 제과ˑ제빵 체험을 통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고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해주신 후원기관에 감사드리며 아동들이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서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배부 대기배출시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관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적인 환경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배부한다고 밝혔다.자가진단 체크리스트는 ‘대기배출시설’과 ‘폐수배출시설’ 2종으로 구성됐으며 사업장이 스스로 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전반을 점검할 수 있도록 운영일지 작성 및 자가측정 이행 여부 등 사업장에서 간과하기 쉬운 환경 법규상 필수 준수사항을 담고 있다.아울러 서구는 사업장 환경 관리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요 법규 위반 사례와 우수사례 등을 담은 ‘2025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비대면 교육 자료’도 함께 제작해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서구는 이번 자료 배부를 통해 각 사업장이 환경 법규 준수 여부를 자체적으로 진단하고 미비한 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서구 관계자는 “서구는 다수의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이 밀집해 있어 효율적인 관리가 중요하므로 이번 체크리스트와 교육 자료 배부를 통해 사업장의 자율 관리 능력을 높여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구민들에게 더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구,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자금 부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에 특례보증 출연금 1억원을 출연했다고 밝혔다.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 능력이 부족해 은행 대출이 힘든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서구는 관내 소기업,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7억원을 인천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관내 714개에 달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93억원의 특례보증을 지원해왔다. 올해 1억원을 출연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나설 예정이다. 업체당 최대 5,000만원까지 인천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례보증을 통해 대출을 실행한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이자 중 2%를 1년간 보전해 준다. 해당 특례보증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에서 상담과 접수를 진행하며 자세한 구비서류 및 신청 방법은 인천신용보증재단 서인천지점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고물가, 고금리 등 경제위기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자금부담을 덜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민경제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서구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서구, 소상공인 분야 예비 청년 창업자들의 멘토 찾아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자영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 또는 창업한 지 6개월 이내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멘토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분야 창업을 원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에게 창업에 필요한 이론 교육에 이어 지역 내 선배, 또는 전문가와 1:1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는 실제적인 경험 및 노하우가 담긴 현실적인 멘토링을 통해 창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극복하고 초기 준비단계에서 고려해야 하는 현실적인 문제에 고민을 나누고 해법을 함께 찾기 위함이다. 멘토는 외식업, 서비스 또는 유통업, 도소매, 제조업 등 사업 관련 경험과 노하우, 또는 지식이 있는 자로 해당 분야 경력이 5년 이상, 사업장이 1년 이상 운영 중인 사업자를 공개 모집해 선정할 예정이다. 멘티는 2월부터 시작하는 강의에 참여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서구 거주, 또는 활동하는 사람 중 신청하는 사람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서구 관계자는 “지역에서 버팀목이 되어주는 역량 있는 멘토들이 후배 창업자들을 위해 활동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창업의 첫발을 내딛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유정복 인천시장, 2024년 서구 연두방문 성료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9일 유정복 인천시장이 서구를 방문해 주요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시정 주요 정책을 설명하는 구민과의 생생톡톡 애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주요 업무보고에서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유정복 시장 및 인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구는 현안사업으로 ▲어린이행복센터 건립 지원요청 ▲나진포천 보행환경 개선 ▲하천변 자동안전차단시설 구축사업 ▲공원 내 주차장 확충을 위한 행정절차 및 사업비 지원 ▲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사업 지원 확대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열린 생생톡톡 애인 소통 행사에서는 500여명의 구민이 참석했다. 노을 오케스트라와 더 뮤즈 오페라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유정복 인천시장의 주요 시정 운영 방향을 듣고 구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 인천시장은 행정 체제 개편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주민을 대표해 강범석 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에 서구민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김기봉 검단체육회장이 인천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화답했다. 또한, 2025 APEC 인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홍보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서구는 과거 관선 서구청장을 역임했던 곳이다. 그동안 서구가 급속도로 발전해 2026년 분구를 앞두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며 “당면한 서구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서구가 인천의 대표 도시에서 대한민국의 대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전국 기초 지자체 중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곳이다 주요 현안들이 몰려있는 곳인 만큼 균형과 화합 위에 내일을 열어가는 서구 구정 목표를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인천시에서도 더욱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 설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감시 추진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설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특별점검·감시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예방 특별감시’는 3단계로 나누어 추진된다. 폐수수탁처리업체, 도금업체, 인쇄회로기판 제조업체 등 환경오염물질 다량 배출사업장이 집중적으로 몰려있는 지역과 주요 하천 주변지역을 순찰구역으로 지정해 특별 감시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연휴 전 2월 8일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사전 예방조치 및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홍보·계도활동 실시 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2단계에서는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공장밀집 주변 하천 등 오염 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 강화하고 환경오염 대비 상황실[신고창구]을 운영해 환경오염사고에 대비한다. ▲3단계에서는 2월 13일부터 2월 15일까지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중단 후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통해 환경오염사고 없이 구민들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기후변화 대응 위생안전망 구축, 인천 서구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 수립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기후변화에 따른 식품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4년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구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보장에 나섰다고 밝혔다.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은 식중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청 내 신속대응반을 구성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시기별 계절별 위생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시행하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다. 서구는 식중독 예방을 위한 주요 추진전략으로 ▲식중독 발생 모의훈련과 자체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위생취약시설 집중점검을 통한 식중독 사전 차단 ▲교육 및 컨설팅 등 대상별 식중독 예방관리 홍보 강화를 강조했다. 특히 서구는 대형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학교·유치원·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시설을 전수 점검하고 식중독 예방 실천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 취약업소 대상 컨설팅과 교육을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요양원과 어르신 주간보호센터 등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을 위한 집합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서구청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관리 계획에 따라 촘촘한 위생 안전망을 구축해 구민이 안심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설맞이 전통시장 방문으로 상인 격려 [금요저널] 강범석 인천광역시 서구청장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설을 앞두고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번 일정은 24일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정서진중앙시장, 강남시장을 시작으로 25일에는 신거북시장, 거북시장, 가좌시장 26일에는 축산물시장 순으로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각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의 안내로 시장 내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들으며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또한, 구민에게 신뢰받는 전통시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 제공을 통한 물가안정 및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한 장소에서 오랫동안 장사하시고 열심히 터전을 닦아오신 상인분들이 더 힘낼 수 있도록, 그리고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쓰겠다. 구 차원에서도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구는 신거북시장 내 거북로 구간에 대한 특화거리 조성사업 공사를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주변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쾌적한 쇼핑환경을 조성하고 상인 및 인근 주민들의 편의 증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로 서구는 2024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구는 2023년에 이어 축산물시장 2년차 특성화시장 육성사업도 준비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사업지원 효과의 극대화로 각 전통시장이 자생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상인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2024년 공동주택 관리사업’ 추진 및 ‘찾아가는 설명회’ 개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에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의 복리증진을 목적으로‘2024년 공동주택 관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서구는 사업 수요가 높으나 대부분의 관리주체가 고령으로 신청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원도심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지난 25일 개최해 주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많은 공동주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은 사용검사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단지가 신청 대상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공용부위 및 공용시설 보수·보강, 범죄예방을 위한 단지 내 무인택배함, 방범용 CCTV 설치 등이 있다. 그동안 서구에서는 2006년부터 2023년까지 1,228개 단지에 약 107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에는 약 14억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인천시 전체에서 최대규모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며 현장조사와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대상 단지를 결정하고 사업을 조기 완료해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공동주택 관리종사자 근무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경과된 의무관리 공동주택 단지가 대상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관리종사자 휴게시설의 환경개선 공사, 건축설비 설치, 비품지원 등이 있다. 아울러 소규모 공동주택 안전점검은 사용검사일 기준 20년 이상 경과된 비의무관리단지 공동주택에 무상으로 지원하며 해당 공동주택의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보수·보강 방법 등을 제시한다. 상기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5일부터 3월 8일까지이며 신청서류는 지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또는 입주자 동의서 공사비 견적서 등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 2024년도 식품제조가공업체 위생관리 등급평가 실시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서구는 오는 2월 1일부터 식품제조가공업체의 2024년도 위생관리 등급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관리등급제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식품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해 출입·검사·수거 등을 차등관리 하는 제도이다. 효율적인 위생관리와 제조업체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서구지역 식품제조가공업체 344개소 중 영업활동을 시작한지 1년이 경과한 업체 20개소를 대상으로 신규평가가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업소 현황 및 규모·생산능력 등 기본 조사, ▲서류평가, ▲환경 및 시설평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식품위생법령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위생관리 여부 등이며 총 120개 항목을 평가해 200점 만점으로 환산한다. 서구는 평가 점수가 151~200점인 업소는 ‘자율관리업소’, 90~150점인 업소는 ‘일반관리업소’, 0~89점인 업소는 ‘중점관리업소’로 등급을 구분해 등급별로 차등 관리할 계획이다. 자율관리업소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출입·검사가 2년간 면제되고 위생관리시설 개선을 위한 융자사업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서구는 일반관리업체 위생관리가 필요한 경우에 출입·검사를 하고 중점관리업체의 경우 매년 1회 이상 집중적으로 지도·관리한다. 서구청 식품위생과 담당자는 “식품제조가공업체에 대한 차등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 시켜 구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 위생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구청-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 진로멘토링 업무협약 체결 [금요저널] 인천 서구는 지난 25일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와 미래 인재 교육 지원을 위한 청소년 진로멘토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인천 서구청, 인하대학교, 인하 위드아이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진로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 교육 활동 지원을 위해 상호 기관 간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 진행될 ‘진로멘토링’은 관내 중학교 3학년 300여명 학생을 모집해 자기 이해 시간을 가진 후 인하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행된다. 공학, 자연과학 등 이공계열 전공학과 멘토링을 통해 관심 있는 전공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진로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관내 학생의 건강한 미래 인재로의 성장을 위해 ‘인하 진로센터’와 같이 협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아이들이 성장하는 시기에 진로 멘토링이 자신들의 미래를 구체화하는 데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인천 서구의회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 개최 [금요저널] 인천 서구의회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가 25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2024년도 세부 활동계획을 정했다. 위원장인 김미연 의원과 3명의 의원으로 구성된 ‘폐기물처리시설 현안 해결과 서구 주권 확보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수도권매립지 종료 및 청라소각장 이전·폐쇄를 위한 방안 마련,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서구 이관 방안 모색 등을 통한 서구 주권 확보를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열린 회의에서 위원회는 폐기물처리시설 현안해결과 서구 주권확보를 위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자 부서 업무보고 관련 지자체 및 지역사회단체와의 간담회 개최, 촉구 결의안 채택 등 올해 세부 활동 계획을 논의하며 정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연 위원장은 “폐기물 처리시설로 인해 수십 년간 피해를 감내해온 서구 지역 주민들의 권리 회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정책에 반영해 깨끗하고 건강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