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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공)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서대문햇살아래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주최한 제8회 서대문 장애인 인권영화제에 참석해 개막작 자체 제작영화들을 감상한 후 축하의 인사를 건네면서 장애인의 문화생활은 물론 삶에 있어 필요한 바를 확실하게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어제(29일)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된 제8회 서대문 장애인 인권영화제에 참석해 “영화, 그리고 우리들의 인권이라는 주제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며 인권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성황리에 개최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특히 개막작으로 상영된 자체 제작영화 ‘오늘도 출근한다’는 주연배우 이근자 씨의 유쾌하고 순수하면서도 열정적인 자립생활의 모습을 잘 그려냈으며 마찬가지로 자체 제작영화 ‘소울메이트’는 사지 마비 장애를 겪었으면서도 절대 희망을 놓지 않고 활동지원사 김기임씨와 서로 용기를 주고 받으며 계속해서 걸어나가는 왕성원씨의 이야기가 매우 감동적이었다. 미소를 잃지 않는 이들의 열정이 스크린에 잘 담겼다”며 개막작 두 편의 자체 제작영화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또한 문 의원은 “특히 예기치 않은 사고로 사지 마비를 겪는 왕성원씨는 지금도 석사 과정을 공부하고 동료 장애인들의 친절한 상담사 역할까지 다하는 등, 사소한 일에도 심술 내고 불평하며 본인 스스로의 행복을 걷어차는 일상에 있는 비장애인들에게 좋은 동기부여는 물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하다”며 왕성원씨의 용기와 희망찬 미소에 깊이 예찬했다.덧붙여 문 의원은 “현재 서울시는 청각장애인이 손쉽게 본인의 의사를 알릴 수 있도록 일반 공무원은 물론 경찰, 소방, 보건 의료 계열 종사자들에게 기초 수어 교육을 실시했으며 최근 시각장애인을 위한 현장영상해설의 활성화 조례 가결에 더해 점자 활성화 보완 방안 역시 논의하는 상황이다. 또, 동방명주 건물을 활용해 자세유지기구센터를 설립하고자 검토중이며 은평구에 있는 평화의 집은 순조롭게 증축되고 있다. 이토록 필요한 이에게 요람을, 자립을 원하는 이에게는 든든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전혀 손색 없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본 영화제를 통해 다시금 각성하고 이를 실천할 것임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햇살 아래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 할 소중한 인권을 동등하게 이룰 수 있도록,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해 장애인 인권 향상과 행정적 보완을 위해 힘쓰겠다”며 인사를 마쳤다.
“아침부터 밤까지 현장에서 답을 찾다”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은 지난 10월 25일 관악구 곳곳에서 열린 지역 축제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주민들과 함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날 유 의원은 이른 오전 7시 삼성동 통우회 야유회를 시작으로 청소년지도자협의회 야유회, 관악구 협회장기 테니스대회, 관악 보드게임 페스티벌, 관악 상호문화축제, 신사 어울림축제 등 지역 곳곳에서 열린 다양한 주민참여 행사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유 의원은 “새벽부터 마을마다 주민들이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고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관악의 진짜 힘이 공동체에 있다는 것을 다시 느꼈습니다. 다양한 세대가 어울려 함께 웃는 모습이 바로 지역의 자산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 1시, 낙성대공원에서 열린 ‘2025 관악 e스포츠 페스티벌’에서는 청년 게이머들과 대화를 나누며 관악의 새로운 청년문화 확산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리그오브레전드·발로란트 등 e스포츠 종목 경기와 함께 체험 부스, 레트로 게임존,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청년층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유 의원은 “게임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화이자 산업이다. 관악이 청년이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지원한다”고 말했다. 오후 2시, 유 의원은 청림동 어울림길에서 열린 ‘제11회 지역공감 어울림축제’ 현장을 찾았다. 서울YWCA 봉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나와 이웃이 어울려 만드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기념행사·놀이·체험마당·아나바다 장터·공연 등 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형 축제로 구성됐다. 행사장에는 청림동 주민자치관련단체, 관악구자원봉사관련단체 등 40여 개 단체가 부스를 열고 환경·재활용·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유 의원은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이런 축제가 바로 공동체의 힘이다. 이웃이 함께 웃는 골목이 관악의 진짜 자산이다”고 강조했다. 오후 3시에는 선민교회 주차장 일대에서 열린 ‘제2회 대학동 한마당 축제’를 방문했다. 이번 축제는 ‘이어진 마음, 피어나는 웃음’을 주제로 여러 지역단체가 공동 주최했다. 행사장은 체험부스, 먹거리부스, 알까기대회 등으로 구성되어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유 의원은 “대학동의 따뜻한 골목에서 웃음과 이야기가 피어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반갑습니다. 지역의 행복은 이런 자발적인 참여에서 시작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낙성대역 인근에서 열린 ‘낙낙별길 축제’를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축제는 골목형 상권을 중심으로 버스킹 공연, 체험부스, 야시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지역상인과 주민이 함께 상생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유 의원은 “상권이 살아야 골목이 살아납니다. 주민과 상인이 함께 웃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습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오후 6시,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열린 ‘관악 별빛원정대’를 찾아 청소년 멘토와 멘티들을 격려했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멘토링 기반 문화행사로 음악공연과 체험부스, 야외 토크콘서트가 함께 진행됐다. 유 의원은 “청소년이 지역 안에서 스스로 꿈을 키우고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일은 매우 중요한다. 앞으로도 청년·청소년 문화정책을 더욱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행사를 마친 유정희 의원은 “하루 동안 관악 곳곳을 돌며 느낀 건, 지역의 활력은 결국 주민의 참여와 공동체의 힘에서 나온다는 사실이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관악의 문화·복지·청년정책을 꼼꼼히 살피며 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고 밝혔다.
박성연 서울시의원,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참석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5월 16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광진구지회가 서울 광진구 정립회관에서 개최한 제21회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 및 카퍼레이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광진구의회 신진호·김상희 의원이 함께 했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캠페인 행사에는 구청장 표창장 수여식, 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대국민 호소문 낭독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가 끝난 뒤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차량을 선두로 안전운전과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깨우치는 내용으로 광장사거리 – 구의사거리 – 자양사거리 - 강변역을 거쳐 정립회관으로 돌아오는 경로로 카퍼레이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성연 의원은 축사에서 “교통사고는 한순간의 실수와 부주의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는 데에 경각심을 가지고 모두가 함께 신경 쓰고 대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광진구에서도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통학안전 연구·설계 용역’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단순히 단속과 처벌에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환경, 특히 통학로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내 교통 환경 개선을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경 시의원, 강서구 국회대로 상부공원 조성을 위한 3차 주민과 함께 서울시 담당자와 소통의 장 마련”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은 15일 국회대로 상부 공원조성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정취하고자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대로 상부 공원조성 사업은 ’20년 1월 20일 국회대로 설계용역을 착수해 3월에 기본설계를 진행, ’23년 3월~현재 상부공원 설계를 위한 유관기관과 협의 및 심의 중에 있다. 이번 주민간담회는 국회대로 선형공원 설계에 관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설계를 진행하고자 마련한 자리이다. 5월 15일 서울시의회 7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주민간담회에는 서울시 공원조성과 공원개발팀장 류기혁, 분야별 담당자로는 서울시 공원조성과 이호백, 서울시 공원조성과 이동률, 서울시 공원조성과 강민우 등 서울시 관계 공무원들과 설계사로는 씨토포스 임우성 팀장, 케이에스엠기술 정철 팀장, 천일이앤씨 서영덕 소장 그리고 강서구 지역주민 10여명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의견은 크게 3가지로 ‘적구창신교’ 설치 요청, 교차로 신설, 주차장 확보에 대한 의견이다. 구체적으로 ’22년 9월에 개최된 1차 주민설명회에서 설계 제안된 ‘적구창신교 설치’에 대한 재검토 요청, 국회대로 233번지와 234번지 사이나 215번지와 214번지 사이에서 ‘교차로를 신설’해 화곡동과 신정동 간 소통과 교류를 회복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요청, 마지막으로 서울시의 ‘주차 대책 부실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주차장 확보를 요청하는 등의 내용을 말했다. 이에 김경 의원은 서울시 공원개발 담당자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며 관련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되어야 함을 말했다. 또한 “최초 계획된 설계 제안의 내용에 대해, ‘공원경관의 훼손도, 하중 문제 등’에 대한 정확한 자료가 필요하며 시민들의 알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지역주민들 제안에 대한 개선책을 요구했다. 또한, 김경 의원은 “국회대로 상부 공원 조성 사업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도심 환경을 보다 건강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이를 위해 지역주민들과 충분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경 의원은 국회대로 상부 공원 조성 사업 주민설명회를 2022년 9월 19일과 2023년 5월 3일에 개최한 바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서울시 담당자들과 수차례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요구가 최대한 반영된 공원 조성이 실현되도록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최종 설계안이 마무리되기까지 수차례 서울시 담당자와 지역 주민 요구의 차이를 줄여가는 자리를 지속할 것이다”며 의지를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이희원 서울시의원, “동작을 지역 특별조정교부금 18억 7700만원 확정 환영”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희원 의원은 동작을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2023년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18억 7700만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의 사업별 금액은 노후 무더위 그늘막 일제정비 어린이 영어놀이터 설치 관련스마트 교통환경 시설 설치 및 컨설팅 용역 사당로 횡단 보도 육교 설치어린이공원 노후 환경 개선 사업으로 총 18억 7700만원이다. 사업별 주요 내용은 관내 노후 그늘막 67개소에 대한 스마트 그늘막 교체와 원단 교체 자유롭게 영어로 소통하는 공간 조성마을버스 정류소 BIT 설치 및 자율주행 버스 도입 컨설팅 용역 사업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은 동작구 주민의 편리한 교통 생활과 어린이 교육 환경개선에 중점을 맞추어 교부됐다”며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동작구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성연 서울시의원, 세종대 ‘천원의 아침밥’ 현장 점검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박성연 의원은 5월 16일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시작된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를 방문하고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세종대학교 배덕효 총장, 김현수 총학생회장 등과 간담회를 가지고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효과성과 지속성을 가지고 실시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광진구의회 신진호·김상희 의원이 함께 했다. ‘천원의 아침밥’은 아침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밥을 제공함으로써 쌀 소비 촉진과 최근 고물가 속에서 대학생의 건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정부와 학교가 부담금을 지원해 학생이 1,000원에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 확대는 지난 3월 28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김병민 최고위원과 함께 경희대학교를 방문해 청년들과 천원 학식 간담회를 가진 뒤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쌀 수급 안정 관련 민·당·정 협의회’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희망하는 모든 대학으로 확대하기로 한 것에 따른 것이다. 또한 지난 4월 10일에는 오세훈 서울시장도 1식당 1천원을 부담하는 식으로 대학과 청년의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결정한 것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실시하는 학교는 전국 145개 대학으로 234만명에게 아침밥이 제공된다. 박성연 의원은 “광진구는 세종대, 건국대, 장신대 등 대학교가 모여 있는 지역으로 광진구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할 때에도 광진구 청년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청년에 대해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었다”며 “쌀 소비 촉진과 청년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측면과 우리 사회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의 건강을 지원한다는 측면에서 앞으로 서울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더욱 찾아보겠다”며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의의를 강조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박강산 서울시의원, “서초 줍깅은 정당혁신의 신호탄”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강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회의 초청으로 지난 13일 서초구 방배4동 뒷벌공원 일대에서 지역주민과 줍깅 활동에 나섰다. 줍깅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환경 정화와 시민의 건강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공동체 형성을 통한 사회적 자본의 확충에도 이바지할 수 있는 활동이다. 관련 조례가 지난 서울특별시의회 제318회 임시회를 통과했다. 이에 최은상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장은 “평소 서초에서 지역주민과 2주에 한 번꼴로 줍깅을 진행했는데 관련 조례가 서울시의회를 통과해서 뜻깊었다”며 “앞으로 서초갑 지역위원회는 해당 실천 사례를 정리해 더불어민주당 253개 지역위원회에 널리 홍보하고자 하며 민주당의 모든 지역위원회가 줍깅이라는 ‘친환경 건강운동’을 통해 스스로 건강해지고 대한민국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만들어가는데 앞장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줍깅 활성화 조례안을 발의한 박강산 의원은 “조례가 본회의에서 통과한 직후 최은상 위원장이 직접 연락을 주어 서초갑 지역을 방문했다”며 “보여주기식 줍깅이 아니라 진정성을 가진 활동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골목골목마다 줍깅을 통해 사회적 자본이 쌓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동에 나설 것이다”며 “최근 돈 봉투와 내부총질 논란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이 최은상 위원장의 서초갑 사례처럼 지역 속으로 주민 속으로 더욱 들어가 정당혁신을 해야 한다”고 의견을 더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서초갑 지역위원회는 지난 4월 30일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통한 청년위원회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심미경 시의원, 복합개발을 위한 이문차량기지 방문 [금요저널] 심미경 서울시의회 의원은 5월 15일 ‘이문차량기지 복합 개발 기본구상’ 연구용역이 착수됨에 따라 현장실사를 위해 이문차량기지를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심미경 시의원을 비롯한 김태수 시의원,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공공개발기획담당관·복합개발팀장 그리고 용역수행기관인 서울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고 김광일 코레일 이문차량사업소 부소장의 안내에 따라 경정비동과 중정비동, 종합관리동 등을 살펴보며 차량기지 운영실태를 확인하고 개발방안을 논의했다. 심미경 의원은 이 자리에서 성북구 석관동과 동대문구 이문동 간 단절된 지역 내 연결성을 확보하고 소음 및 분진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이문차량기지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번 연구용역을 실시하면서는 청년 및 다양한 연령층의 유입을 위한 혁신적 모델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심 의원은 김태수 의원과 함께 지난해 예산안 심의에서 2억원 규모로 이번 용역을 추진하는데 힘썼고 지난달 21일 열린 ‘이문차량기지 기본구상용역’ 착수보고회에도 참석하는 등 이문차량기지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금요저널]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김태수 부위원장은 5월 15일 이문차량기지 복합개발 기본구상 용역 착수에 따른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은 지난 4월 21일 실시한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 이후 실제 현장실사를 위한 후속작업으로 김태수 의원을 비롯해 심미경 서울시의원,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담당관과 복합개발팀장, 용역수행기관인 서울연구원에서 참석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코레일 차량사업소 직원의 안내에 따라 경정비동과 중정비동, 종합관리동 등을 구석구석 살펴보며 차량기지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개발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전동차 정비과정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살펴보았으며 전동차 정비를 위해 강제 견인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귀를 찢는 듯한 스퀼 소음 및 쇳가루 분진으로 인해 석관동 두산아파트 등을 비롯한 차량기지 인근 단지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피력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소음 및 분진 문제를 조속히 해소하고 성북구와 동대문구 단절된 지역 내 연결성을 확보하고 토지를 복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속히 기본구상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향후 기본구상이 제대로 수립 및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김경 시의원, 서울시 교육비 추경으로 강서구 86억원 확정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경 의원은 제317회 임시회 교육청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지역 관내 학교 교육시설개선 등 관련 사업비 약 86억원이 확정됨을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전자칠판 설치, 배수시설 개선, 누수위험시설 개선, 미끄럼방지시설 개선, 방진시설 개선 등 학교시설의 개선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한 총 47개의 사업별 예산이 확정됐다. 김경 의원은 강서구 관내 지역 학교의 현장방문을 통해 각 학교 관계자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정취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시급한 사안에 대해 논의해 왔다. 이를 통해 2023년도 서울특별시 교육청 추가경정예산 심의에 해당 개선 사업이 우선적으로 반영되도록 주장했다. 특히 학교시설 환경개선에 있어서 노후된 교육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배수시설 개선 및 누수위험시설 개선을 비롯해 시청각실 안전시설 등 학생들의 안정된 교육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한편 김경 의원은 “개선되어야 할 학교시설은 여전히 많다”며 “모든 학생이 쾌적한 교육공간에서의 학습권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야 한다”며 학교시설 환경개선에 대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의지를 피력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서울시의회 송경택 의원, 대한민국 ESG경영혁신 대상 수상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송경택 의원은 12일 한국자율공정거래연합·데일리경제·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이 공동 주최한 대한민국 ESG경영혁신 포럼 및 대상 시상식에서 ESG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세계적인 기업 평가 기준으로 자리잡은 친환경, 사회공헌, 투명한 지배구조의 가치에 걸맞은 정책, 경영, 기술 개발 및 서비스 전략을 발굴하고 경영 변화와 혁신에 대한 미래비전을 제공·전파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 인물과 기업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송경택 의원은 지난해 7월 11대 서울시의회 개원 이후 관광산업발전특위 위원장,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관광산업 재건 및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 견제를 주도한 의정 리더십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관광산업발전특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에 빠진 관광산업 생태계 복원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과 미래선도산업으로의 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마련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행정국, 재무국 등 서울시의 재정과 인력을 관리하는 핵심 부서를 대상으로 합리적 견제·감시 속에서도 집행부와 협력적 관계 구축을 주도했다. 또한 예결특위에서는 서울시와 교육청의 예산 낭비 요인을 지적하며 시민 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방향으로 예산 편성과 집행을 유도하기도 했다. 송경택 의원은 수상 소감에서 “기업이 선도하는 ESG 경영을 지금 제가 일하고 있는 지방정부 운영에 접목하는 것이 정부와 기업 간 협력을 도모하며 새로운 혁신을 창출하는 길이라 믿는다”며 “제가 받은 상은 그간의 노력에 대한 인정의 의미도 있지만, 앞으로 ESG가 표방하는 친환경, 사회통합, 투명·공정의 가치에 더욱 헌신하라도 당부의 뜻도 담겨있는 만큼 오늘보다 나은 서울시민의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전병주 의원, “중곡동 노후 보도 정비를 비롯한,광진구 현안 해결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23억원 확보'' [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희 전병주 의원은 광진구 현안 해결을 위한 2023년도 상반기 특별조정교부금 23억원을 확보했다고 언급했다. 전병주 의원은 광진구 중곡동에 위치한 긴고랑로 173~211의 노후 보도 600m를 정비하고 차도 390m의 재포장을 위한 5억원이 투입되고 광진구 내 방범용 CCTV에 카메라가 포함된 비상벨 152개소 설치를 위해 3억 5천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 의원은 아차산 무장애 나눔숲길 탐방로 조성에 10억원과 광진구민체육센터 지열히트펌프 교체와 관련해 4억 5천만원이 교부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전 의원은 “중곡4동 노후 보도 정비와 CCTV 영상 비상벨 설치와 같이 주민 안전과 밀접한 사업이 특별조정교부금 교부로 연내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고 말하며 “많은 서울시민이 이용하는 아차산의 탐방로를 조성하고 구민체육센터의 환경 개선으로 시민분들이 편리하게 지역 인프라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끝으로 전병주 의원은 “광진구 환경 개선과 구민 안전 보장을 최우선에 두고 광진구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도 시민 의견 청취에 노력해 안전 확보와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예산 확보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은‘서울특별시 자치구의 재원조정에 관한 조례’제11조에 따라 자치구 공공시설의 신설·복구·보수 등의 사유 또는 재해 등의 사유로 특별한 재정수요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가 자치구에 교부하는 금액이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