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동두천시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5일 오후 2시부터 송내동 재난 취약 지역 예찰 활동을 펼치며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방지에 대비했다.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원 7명과 동 직원 등은 송내동 195-1 및 송내동 323 일대 개발행위 지역과 중앙로 동두천로 및 롯데마트 앞 그레이팅 막힘 상습지역에 대한 예찰 활동을 펼쳤다.
송준배 송내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역대 최고의 위력을 가진 힌남노에 대비해 송내동의 재해 위험지역 예찰 활동을 펼쳤다.
함께 참여해준 위원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각종 재난 재해의 위험으로부터 송내동이 안전할 수 있도록 방재단원, 동 직원들과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옥석 송내동장은 “동의 안전을 위해 항상 솔선해 활동해 주시는 지역자율방재단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 행정복지센터는 방재단과 함께 송내동 시민의 안전을 위한 방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