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 동구는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관·학 협력사업으로 추진되는‘동구 초등 창의논리 가을영재캠프’참여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동구가 후원하고 인천재능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동구 초등학생 1~3학년 1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인천재능대학교에서 개최되며 논리사고력 보드게임 3D펜 체험 언플러그드 코딩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학적·창의적·논리적 사고력 증진 및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역할과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해 ‘슬기로운 영재&미래로 가는 영재교육’주제로 학부모 특강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영재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9월 30일까지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교육아동청소년실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구청장은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다양한 교육을 지원해 배움이 즐겁고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