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의 디지털 접근성 및 활용도 향상을 위한 디지털 배움·문화 공간 ‘디지털ⓔ숲’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숲은 배움ⓔ음존·생활건강ⓔ음존문화ⓔ음존 3개 영역으로 나뉘어져 있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은 디지털ⓔ숲을 활용해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디지털 활용 교육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재경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디지털ⓔ숲 조성을 위해 적극 후원해주신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 취약계층의 디지털 시대 적응을 돕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금요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