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공룡세계엑스포 관람과 함께 아동 권리도 배워요
[금요저널] 고성군은 10월 25일 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에서 엑스포장을 찾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아동친화도시 고성군과 아동권리알리기를 홍보하고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모든 아동이 행복한 꿈을 펼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운영된 이번 아동권리알리기 홍보 및 체험 공간에서는 아동친화 도시 고성군의 역할과 아동의 기본 4대 권리를 홍보하며 전단지를 배부했고 참여자를 대상으로 아동 친화 가방 꾸미기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
아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해 아동친화도시 고성군과 아동 권리에 대해 쉽게 알게된 것 같다”며 “행사를 통해 아이들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돼 기쁘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고성군은 아동의 기본권 보호와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 권리 실현을 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세이브칠드런과의 협약을 통해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안전한 기관만들기 사업 및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그린리모델링 사업 아동 참여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아동의 기본권리실현 및 아동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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