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여성회,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 실시
[금요저널]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여성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봉사 사업으로 칠서면 용호회관과 가야읍 신동회관에서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소외계층 어르신을 마을회관으로 초대해 미역국, 불고기, 잡채, 등을 직접 만들어 생신상을 차려서 점심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행사에는 주재윤 칠서면장과 이순자 가야읍장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다겸 여성회장은 “작고 소소한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 재료 준비부터 음식을 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신 여성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함안군협의회 여성회는 오는 12월 초까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훈훈한 정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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