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천군, ‘2023년 하반기 합천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금요저널] 합천군은 지난달 3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합천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합천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는 필수연계기관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는 합천군1388청소년지원단장, 합천경찰서 생활안전 교통과장, 거창고용복지플러스 센터장, 거창준법지원센터장, 경남여자중장기쉼터관장, 합천가정상담센터장, 합천군보건소 건강지원담당,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를 통해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에게 생활지원을 결정했으며 2023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업 실적 보고 및 하반기 추진계획, 필수연계 기관 간 연계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해식 행정복지국장은 “청소년안전망 필수연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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