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소방서 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금요저널]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일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도농중학교 일대에서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위한 ‘119청소년단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서 직원과 119청소년단 단원인 도농중학교 학생 등 37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등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내용은 불조심 강조의 달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부주의로 인한 화재 피해 저감 홍보 불 나면 대피 먼저 비상 시 응급처치 방법 및 피난방화시설 효율적 관리 방법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소소심, 소방차 길터주기 홍보 등이다.
조창근 서장은 “119청소년단 학생들과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안전문화 캠페인을 함께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119청소년단과 함께 시민분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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