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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도시공사, ‘가족친화 직장문화 대전환’ 가속화 맞춤형 컨설팅 성료

4개월간의 심층 진단 통해 일·가정 양립 제도 고도화 및 조직문화 혁신 가속화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08 09:03




시흥도시공사, ‘가족친화 직장문화 대전환’ 가속화 맞춤형 컨설팅 성료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임직원의 일·가정 양립 지원과 선진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한 ‘2026년 가족친화 직장문화개선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한 공사가 기존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고 조직 특성에 맞는 실효성 높은 프로그램을 발굴·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컨설턴트로 참여한 한신대학교 최기석 교수는 6월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며 조직의 내부 애로사항을 면밀히 진단했다.

총 4회차에 걸친 정교한 진단 과정을 통해, 공사는 단순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넘어 조직 구성원 전체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혁신 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이번 컨설팅에서는 경영시설본부장과 전략기획실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과 실무진이 긴밀히 협력해 부서 간 장벽을 허물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방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가족친화경영 진단 결과 기반 조직 전략 고도화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지표 연계를 통한 체계 개선 △디지털·AI 전환 시대를 반영한 생애 주기별 맞춤형 ‘All-Family Care’ 실무 모델 등이다.

공사는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부서 간 장벽을 해소하고 현장에 적용 가능한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소외되는 직원 없이 전 직원이 누릴 수 있는 맞춤형 유연근무 및 복지 제도를 확충해 대내외적으로 신뢰받는 모범 공기업으로 발돋움할 방침이다.

유병욱 사장은 “직원이 일터와 가정 모두에서 행복을 느낄 때 공사의 경쟁력과 대시민 서비스 질도 함께 향상된다”며 “전문 컨설팅을 통해 도출된 개선안들을 차질 없이 이행해 전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유연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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