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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저널] 서울시는 2026년 하반기 공공기관 채용시험부터 통합채용을 처음 도입하고 하반기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채용 일정을 사전 안내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통합채용은 그동안 기관별로 상이하게 운영되던 채용 절차를 표준화해 취업 준비생의 혼선을 줄이고 채용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도입한다. 통합채용을 통해 같은 날 필기시험을 시행함으로써 중복 지원 및 중복 합격을 방지하고, 규모가 작은 공공기관의 경우 필기시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채용시험의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통합채용 방식은 서울시에서 산하 공기업 및 출연기관을 대신해 원서접수와 필기시험을 일괄 실시하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 최종합격자 결정 등은 각 기관별로 진행하는 방식이다.이번 2026년 하반기 통합채용에는 서울시 출연기관 17개 기관이 모두 참여하며, 공기업 중에서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참여해 총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채용규모는 약 100명 수준으로, 최종 시험공고와 원서접수는 2026년 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 통합 필기시험은 2026년 9월 실시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은 각 기관별로 10월부터 11월 사이에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1월부터 12월 사이 기관별로 발표될 예정이다.다만, 기관별 상반기 채용 진행 후 하반기 채용 인원 등 세부 사항이 결정될 예정으로, 채용 예정 기관·인원·직렬·시험과목 등 구체적인 사항은 2026년 8월 공고를 통해 확인한 후 희망 기관에 지원하면 된다.이번 통합 필기시험은 시행 첫해인 점을 고려해 수험생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년과 동일한 과목과 수준으로 출제할 방침이다. 시험과목은 국가직무능력표준과 직렬별 전공과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한편 서울교통공사,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서울에너지공사, 서울시설공단, 서울물재생시설공단 등 공기업은 이번 하반기 통합채용에 참여하지 않고, 기존 기관별 채용 절차에 따라 인력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하반기 통합채용 시행 후 통합채용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강석 서울시 재정기획관은 “서울시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모든 지원자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공정한 채용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서울시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이 생활 속에서 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 동대문센터’를 3월 11일 개관했다.동대문센터는 동대문구 휘경동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3층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내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이번 센터는 서울시가 조성하는 다섯 번째 디지털동행플라자 거점으로, 기존 교육 중심 모델에서 한 단계 나아가 AI 기술 체험을 강화한 특화형 센터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디지털동행플라자’는 디지털 교육·체험·상담을 한 곳에서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디지털 포용 플랫폼이다. 시민 누구나 생활권 내에서 스마트폰 활용,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행정서비스 등 생활 속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활용하며 일상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동대문센터는 AI 기술을 접목한 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AI와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디지털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센터 입구에는 로봇 도슨트가 방문객을 맞이해 시설 안내와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로봇바둑과 로봇커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AI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증강현실 기반 신체활동 기기와 스크린 파크골프 등 디지털 체험형 운동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스크린 파크골프는 실제 필드와 유사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높은 인기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다.이와 함께 삼성에스원과 협력해 강동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SSDA* 상설체험존’을 조성했다. 키오스크 결제 등 실생활 디지털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익힐 수 있는 실습형 교육 공간이다.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특히 체험존에는 패스트푸드 주문, 은행 업무, 지하철 물품보관함 이용, 기차표 예매 등 실제 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서비스와 동일한 형태로 구성된 키오스크 기기가 설치돼 있어 시민들이 실생활과 같은 환경에서 메뉴 선택과 결제 과정을 반복 연습할 수 있도록 했다.동대문센터에서는 스마트폰 기초 활용부터 키오스크 실습, 생성형 AI 체험까지 시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1:1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상시 제공해 디지털 사용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즉시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특히 센터가 위치한 지역이 경희대·외대·시립대 등 대학가와 장·노년층 주거지가 공존하는 특성을 고려해 ‘세대 간 디지털 교류 거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시는 휘경이문누리종합사회복지관, 50 센터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이용자를 발굴하고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세대 통합형 디지털 교육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한편 서울디지털동행플라자는 2023년 은평·영등포 센터 개관을 시작으로 2025년 강동·도봉 센터까지 권역별 거점을 확대해 왔다. 이번 동대문센터까지 총 5개 거점이 운영되며, 누적 방문객 20만 명, 교육 참여 7만여 명을 기록하는 등 서울시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의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서울시는 이번 동대문센터 개관으로 다섯 번째 거점을 확보했으며, 올해 도심권 센터 1개소를 추가 조성해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6대 권역 디지털 포용 거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11일 개최된 개관식에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과 이필형 동대문 구청장, 서울시의회 김태수·심미경·신복자 의원, 삼성에스원 권선재 사회공헌단장 등을 비롯해 100여 명의 시민이 함께해 개관을 축하했다.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동대문센터는 AI 로봇 체험과 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동행플라자 모델”이라며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AI와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포용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청년 13명을 행정인턴으로 선발하고 11일 구청에서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청년이 공공 현장에서 실질적인 직무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 처음 도입한 사업이다.선발 인원은 모두 13명이다.분야별로는 홍보 1명, 세무 4명, 복지 4명, 보건 1명, 일반행정 3명이다.이들은 3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5개월간 구청을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평생학습관, 웰에이징센터, 도시관리공단 등에서 일한다.구는 행정인턴을 단순 보조 인력이 아니라 실무를 경험하는 청년 인재로 운영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인턴들은 AI 영상 제작, 빅데이터 분석, 체납자 실태조사 및 징수 지원,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홍보, 취약계층 발굴과 서비스 연계 등 현장 업무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행정 실무를 가까이에서 익히는 동시에 각 분야 직무 이해도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최근 취업시장에서 신입보다 경력직과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선호하는 흐름이 강해지는 현실을 반영해, 청년들이 현장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이번 행정인턴 제도를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직접 배우고 경험하며 다음 진로와 취업으로 나아가는 첫 디딤돌이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2022년 시작된 서울시의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가 시행 4년 만에 누적 이용자 1만 명을 돌파했다. 해당서비스는 이용자 86.6%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는 등, 1인가구의 주거 안전망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부동산 정보에 취약한 1인가구에게 전문성을 갖춘 주거안심 매니저가 주거지 탐색부터 주거정책 안내 등을 제공하고, 집보기나 계약시 동행까지 해주는 서비스로 이용료는 무료다.2022년 7월 5개 자치구에서 시작된 ‘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2023년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되었으며, 2025년 12월말 기준 누적인원 10,218명에게 총 15,659건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이용인원은 2022년 1,309명 대비 2025년 2,959명으로 2.26배 증가했으며, 서비스 제공 건수 또한 2022년 1,924건 대비 2025년 4,881건으로 2.54배 크게 늘었다.서비스의 주된 이용자는 2~30대 청년층이었으며 여성 비율 또한 72%에 달해, 처음 독립하는 청년들과 안전한 주거지 탐색을 원하는 여성들이 해당 서비스를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계약 상담이 59.8%로 가장 많았으며, 주거지 탐색지원, 집보기 동행, 정책안내 순으로 나타났다.2025년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서비스 만족도는 86.6%였으며, 응답자의 92.5%가 서비스를 지인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시간 확대, 사업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다.2025년 1인가구 지원사업 수기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A씨는 해당 서비스에 대해 “주거안심매니저님은 내 편에서 계약서를 검수해 주는 변호사 같았다”라며 “혼자서 감당하던 불안을 누군가 함께 읽어준 경험이 바로 안심의 의미였다”라고 전했다.또 지방에서 상경한 20대의 B씨도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뒤 “부모님도 못 오시는 상황에서 전문 중개사분이 등기부등본을 함께 봐주고 미흡한 점을 집주인에게 대신 체크해 주셔서 큰 힘이 됐다”라고 말했다. 30대 여성 C씨는 “전세 사기 걱정에 막막했는데, 이런 맞춤형 서비스야말로 진정한 복지”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보유한 주거안심매니저에 의해서 제공된다. 현재 25개 자치구에 86명의 주거안심매니저가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은 단순상담을 넘어 전입 예정지의 시세 확인, 불법 건축물 여부, 계약 당일 현장 동행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주거안심매니저들 또한 “사회 초년생들에게 감사 인사를 받을 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 “가족한테 집을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안내하고 있다. 사회 초년생들에게 참 좋은 서비스이며 뿌듯하게 생각한다”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시는 올해 사회초년생과 중장년 및 어르신 등의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현장홍보를 강화하고, 온·오프라인의 다채널 활용 홍보, 대학가 등 찾아가는 상담소 운영 등 홍보를 강화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해당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의 협조를 통해 전문성을 갖춘 주거안심매니저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향후 주거안심매니저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해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1인가구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서비스’는 1인가구에게 제공되며 서울시 1인가구 포털이나 해당 자치구에 문의해서 사전 예약을 하면 된다.서비스 정기 운영시간은 매주 월, 목요일 오후이며, 직장인 등을 위해 사전 협의 시 평일 야간 및 토요일 상담도 지원한다. 희망일 2~3일 전에 신청하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윤종장 서울시 복지실장은 “지난 4년간의 성과는 1인가구가 겪는 주거 불안 문제를 행정이 함께 해결하려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전세사기 예방은 물론, 서울에 거주하는 1인가구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는 10일 열린 제2차 건축위원회에서 ‘용산전자상가 내 나진 19·20동 일대 업무시설 신축사업’의 건축 계획안을 최종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로써 1980년대 이후 서울의 전자산업을 이끌어온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미래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AI·ICT 중심의 신산업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이번 건축심의를 통과한 대상지는 용산구 한강로2가 15-13번지 일대다. 이곳에는 용적률 1,000%가 적용되어 지하 8층부터 지상 28층, 연면적 97,857㎡ 규모의 매머드급 복합건축물이 들어선다. 건축물의 주 용도는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시설이며, 저층부에는 시민과 입주민이 일상에서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문화 및 집회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특히, 위원회는 이번 프로젝트가 서울시의 '도시·건축디자인혁신사업' 공모에 선정된 사업인 만큼, 당선작이 제시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실제 건축물로 온전히 구현할 수 있도록 심사에 심혈을 기울였다.건축 계획안은 인간과 자연의 '공생'을 핵심 디자인 기조로 삼고 있다. 기존의 획일적인 박스형 건물을 탈피하고, 주변 도시 경관과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면서도 입체적인 볼륨감을 자랑하는 독창적인 파사드 디자인을 적용해 용산 일대의 새로운 랜드마크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예정이다.무엇보다 도심 한복판에 조성되는 압도적 규모의 친환경 휴게공간이 눈길을 끈다. 단절되고 평면적인 조경계획에서 벗어나, 건축물의 지상 1층부터 최상층 옥상까지 수직적으로 동선이 이어지는 '공중공원'이 입체적으로 조성된다.이와 함께 가로와 접하는 저층부에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풍부한 보행 공간과 사계절 내내 활용 가능한 도심 속 녹지 쉼터가 대폭 확충된다. 이를 통해 건물 입주자 뿐아니라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삭막한 도심 속 숨통을 틔워주는 쾌적한 휴게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건축위원회 심의 통과는 용산전자상가 일대가 인근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연계된 미래 서울의 핵심 도심 축으로 거듭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간 개발 시 혁신적인 건축 디자인을 적극 유도하고, 시민들이 언제나 편하게 찾아와 쉴 수 있는 다채로운 녹지 공간을 확충해 매력적인 도시 서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는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단시간 시공하여 난방 효율을 높이고 외풍·소음·미세먼지·벌레 유입을 줄여 체감 효과가 큰 ‘창호 간편시공’을 무료로 지원한다.‘창호 간편시공’은 매년 반복 설치하는 ‘뽁뽁이’보다 단열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며, 실내온도를 2~4℃ 높여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준다.2024년 9월 진행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시뮬레이션 연구에 따르면, 준공 35년 된 노후 공동주택을 기준으로 시공 전후 난방에너지가 약 16% 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신청은 3월 12일~4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900가구이며,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방문 신청·접수 가능하다. 초과 접수 시에는 예산 한도 내에서 선착순 지원할 예정이다.기숙사, 고시원, 여관, 비닐하우스, 근린생활시설 및 업무시설은 제외된다.이후 4월부터 6월까지 에너지서울동행단이 선정된 가구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창호 실측한 후 창호에 맞는 덧유리를 제작, 8월부터 시공을 진행해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기 전인 11월까지 시공을 마감할 계획이다.창호 사전실측 및 간편시공을 맡는 에너지서울동행단은 서울시 공공일자리인 ‘동행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약자가 기후위기 약자를 돕는 선순환 구조의 녹색일자리 창출이라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에너지서울동행단은 만 18세 이상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으로 지난 1월 모집공고 및 면접을 통해 총 30명이 선정되었다.’25년 간편 시공 후 실제 시공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를 보면 전반적으로 만족한다는 답변이 95%, 외풍 차단효과 와 소음 저감효과에 대한 긍정적인 응답도 각각 92%, 86%로 나타나 체감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권 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창호 간편시공은 간단한 시공 대비 체감 효과가 매우 큰 사업으로, 창호 교체가 어려운 주택에 거주하시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울시는 폭염과 한파 등 극한기후에 대비하여 기후취약계층에 대한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작년 영남 산불 지역에서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뭉쳤던 서울시 바로봉사단이 올해 외국인 봉사 단원을 모집한다. 재난 대응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서울형 「글로벌 바로봉사단」 은 외국인 주민을 지역사회의 ‘수혜자’가 아닌 ‘동등한 시민 파트너’로 전환하고, 내·외국인이 함께 재난과 위기를 극복하는 연대 경험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다.서울은 현재 약 45만 명의 외국인이 거주하는 글로벌 도시로, 다양한 국적의 주민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외국인 주민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봉사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사회통합을 높이기 위해 올해「글로벌 바로봉사단」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서울시는 「글로벌 바로봉사단」 참여자를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으로 외국인등록증 또는 국내거소신고 등 국내 체류 자격을 갖추고 한국어 의사소통이 가능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신청을 원하는 외국인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 가입한 뒤 봉사단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최종 모집된 봉사단은 약 200명 규모로 구성되며, 활동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오는 4월부터 봉사단은 산불예방, 폭염대비 등 일상생활 안전캠페인 등 재난예방 활동과 폭우·폭염 산불·지진 등 피해지역 현장에서 환경정비 및 물품정리 등 복구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산불 및 수해지역에 내국인 바로봉사단과 연계하여 현장 투입, 환경정비 및 물품정리 등 노력봉사를 하게 되며 상시 봉사활동도 추진한다.2025년 경북 영덕군 산불 피해지역 복구 활동에는 총 18개국 71명이 참여했으며, 충남 예산군과 경기 가평군 수해지역 복구 활동에는 총 15개국 39명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해 피해 복구를 지원한 바 있다.아울러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7개 기관·단체로 구성된 글로벌 바로봉사단 멘토단을 꾸려 지원할 예정으로 멘토단은 자원봉사 참여 유도를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재난예방 봉사활동 수행 시 활동리더 역할 등을 수행하게 된다.멘토단은 내·외국인이 함께 만든 봉사활동 단체, 플로깅 등 환경보호 단체, 긍정적 사회변화 만들기 단체, 2030 중심 봉사단체, 유기견 및 아동 봉사 단체, 집수리 봉사활동 단체, 국제행사 통역 봉사단체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선발된 봉사단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명의의 위촉장이 수여되며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한 봉사시간 인정, 자원봉사 역량 강화 교육 참여 기회 등이 제공된다.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개발한 자원봉사 및 바로봉사단 온라인 교육 플랫폼에서 입문교육 및 기본교육 등을 수강할 수 있다. 또한 바로봉사단 재난대응 역할 실습 체험훈련을 운영하여 재난현장, 일상재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팀 대항 체육활동으로 지원한다. 특히 팀 리더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우수 자원봉사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김수덕 서울시 글로벌도시정책관은 “글로벌 바로봉사단은 국적을 넘어 내·외국인 주민이 함께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연대의 봉사 모델”이라며 “서울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글로벌 도시 서울의 사회통합 가치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는 4월 9일까지 시가 보유한 지하철, 가판대, 구두수선대 등 홍보매체 5천여 면을 활용해 광고할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을 공모한다.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소상공인, 비영리단체 등에 시가 보유한 홍보매체 등을 활용해 광고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520개 사업체에 22만 7천여 면의 광고를 무료로 지원했다.서울시 관할구역 안에 주소를 둔 비영리법인·단체나 소기업·소상공인이면 신청 가능하며, 공모 대상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홍보를 지원할 필요가 있는 기업활동과 공익 증진에 기여하는 활동이다. 특히 청년창업 초기기업에는 선정 심의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청년창업 초기기업은 공고일 기준 대표자 연령 만 19세 이상 만 39세 이하이고, 개업연월일이 1년 이상 3년 이내인 기업을 기준으로 한다.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로부터 인쇄·영상 홍보물 제작부터 게시·송출까지 홍보 진행 전반에 대한 지원을 받는다.인쇄매체는 지하철 내부모서리·가로판매대·구두수선대 등 약 5천여 면이며, 영상매체는 서울시 시민게시판과 지하철역 미디어보드, 시립시설 영상장비 등 총 100여 대이다.시는 4월 중 홍보매체 시민개방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개 내외의 단체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응모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내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강선미 서울시 홍보담당관은 “이번 공모는 홍보수단 부족과 비용 부담으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비영리단체에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공익증진에 기여하는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과 정전·단수 등 비상 상황에도 급수를 유지하기 위해 배수지 증·신설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서초·관악·동작 ·송파 지역 6만 9천 세대의 급수 환경 개선을 위해 780억 원 규모의 배수지 증·신설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을 고지대 물탱크에 저장한 뒤 중력 낙차를 이용해 공급하는 시설로, 안정적인 급수를 위한 핵심 기반이다. 현재 서울시에는 102개의 배수지가 운영 중에 있으며, 450만 세대에 안정적인 수압으로 아리수를 공급하고 있다.이에 더해 정전이나 단수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저장된 물을 활용해 일정 시간 급수를 유지할 수 있으며, 최소 12시간 이상 공급이 가능한 저수 용량을 확보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시는 배수지 노후화와 저수 용량 부족 등을 고려해 신·증설을 추진하고 있다.올해는 서초·관악·동작·송파 지역의 급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매봉재 배수지, △거마 배수지, △봉현 배수지 등 핵심 3개 사업에 총 78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매봉재 배수지는 서초구 일대에 약 9천 톤 규모로 신설되며 26년 기본 설계와 함께 관련 인허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거마 배수지는 송파구 일대에 약 6.5천 톤 규모로,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뒤 기존 배수지를 철거하고 재건설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봉현 배수지는 관악·동작 권역에 약 3.5천 톤 규모로 증설을 추진하며, 올해 12월 설계를 완료한 뒤 2027년 공사를 발주할 예정이다.한편, 430억 원 규모의 미아·까치산 배수지 신설사업은 지난해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두 사업이 완료되면 강북구 수유동·삼양동과 동작구 사당동 일대 등 약 4만 2천 세대의 급수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며, 각각 ’27년, ’28년 준공을 목표로 사업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강북구 수유동 일대에서도 미아 배수지 건설이 추진되고 있으며 5천 톤 규모 배수지가 조성되면 수유1동과 삼양동 등 약 2만 5천 세대의 수압이 개선되고 비상 상황에서도 일정 시간 급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동작구 사당동 일대에서는 까치산 배수지 건설공사가 진행 중으로 5천 톤 규모의 저수 용량을 확보해 사당2~5동 일대 약 1만 7천 세대의 급수 안정성을 높일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서울 2040 수도정비기본계획」에 따라 2040년까지 추진 중인 사업을 포함해 6개 배수지를 신설하고, 5개 배수지를 증설하는 등 단계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이들 배수지가 모두 완공되면 약 3만 톤 규모의 저수 용량이 추가 확보돼 서울 전역의 급수 안정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매봉재·봉현·거마 배수지 조성이 완료되면 상부 공간은 자치구와 협의를 통해 체육시설·산책로 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여가와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생활밀착형 녹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사업 추진 과정에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소음과 교통 불편 저감을 위한 공정별 관리 계획을 마련하고 통행 안전 확보 등 현장 관리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배수지 확충은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필수 인프라 투자”라며 “정전이나 관로 사고 등 비상 상황에도 시민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안정적인 급수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남구민회관 2층 대강당에서 '2026년 제1회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개최한다.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의 이해도를 높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구가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조합원과 주민들이 사업 구조를 정확히 이해함으로써 사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줄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구민을 대상으로 4차례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강연은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에 대한 구민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올해 첫 교육으로 '조합원 분담금의 이해'를 주제로 진행된다.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분담금의 구조와 산정 방식, 주요 영향을 미치는 요인 등을 중심으로 실무적인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강연은 신광철 감정평가사가 맡는다.신 감정평가사는 다수의 정비사업 감정평가와 자문 경험을 바탕으로 조합원 분담금의 기본 개념 분담금의 산정구조 종전 종후자산 및 정비사업비 사업성 확보방안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할 계획이다.특히 조합원 분담금이 어떤 과정을 통해 산정되는지와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는 주요 변수들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강연은 300여명 규모로 진행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행사 당일 강남구민회관을 방문하면 된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102개소가 전역에서 추진되고 있는 만큼, 주민이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판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합장 현장 간담회 등 소통을 꾸준히 이어온 데 더해, 앞으로도 분담금과 사업성처럼 주민 관심이 큰 주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을 확대해 정비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3월 11일 오전 7시 40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제201차 정기회의를 열고 민선 8기 마지막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는 서강석 송파구청장을 비롯해 정상훈 서울시 행정1부시장, 김길성 중구청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이승로 성북구청장과 부구청장 21명이 참석했다.자치구 발행 서울사랑상품권 지원 요청 건 등 안건을 심의하고 통합돌봄 준비상황 등 서울시 협조 사항을 청취했다.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자치구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서울시와 중앙정부에 정책 개선을 건의하는 협력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난해 7월 협의회장으로 취임해 자치구 간 협력을 이끌며 지방자치 발전과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공동 현안 발굴과 정책 건의에 앞장서 왔다. 특히 협의회는 지난해 9월 22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와 함께 '지방재정 공동선언'을 발표하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국가 정책 비용의 지방자치단체 전가와 국비 차등 보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선언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서강석 협의회장을 비롯한 15개 자치구 구청장이 참여해 지방재정 제도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10월 22일에는 정부의 '10 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에 대해 뜻을 같이 하는 15개 자치구와 함께 서울시 자치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며 지방자치권과 주민 재산권 보호 필요성을 알렸다.이보다 앞선 지난해 7월 9일 제198차 정기회의에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서울시와 자치구 간 재원 분담 방안 마련을 건의하는 등 자치구 공동 현안을 중앙정부와 서울시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자청해 왔다.서강석 서울시구청장협의회장은 "그동안 협의회에서 의미 있는 안건들을 제시했고 서울시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여러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자치구 간 협력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 논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금요저널]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3월 11일 구청에서 '여러분 덕분이다'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2025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청렴 우수등급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이번 캠페인은 강남구 청렴동호회 '다산회'가 주관했다.다산회 회원들은 출근길 직원들에게 '청렴커피'를 건네며 3년 연속 청렴 우수등급 달성을 함께 일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동시에 부정부패와 갑질 근절,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천 의지를 되새기는 현장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캠페인은 청렴커피차 나눔을 중심으로 청렴홍보 리플렛 배부, 청렴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한 메시지 전달 방식으로 진행됐다.다산회 회원들이 준비한 다양한 청렴 문구는 출근하는 직원들의 관심을 끌었고 직원들도 공정하고 청렴한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으로 호응했다.이번 행사는 청렴 메시지 전달에 그치지 않고 일회용 컵 대신 커피 찌꺼기를 활용해 만든 친환경 텀블러에 음료를 제공하는 등 친환경 요소도 함께 담아냈다.조성명 강남구청장은 "3년 연속 청렴 우수등급은 한 사람의 노력으로 만든 결과가 아니라, 각자의 자리에서 원칙을 지켜온 직원들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앞으로도 청렴을 강남구 행정의 가장 기본적인 경쟁력으로 삼고 구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