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일상과 도시의 기억을 담는 ‘사진 특강’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8 12:26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일상과 도시의 기억을 담는 ‘사진 특강’ 운영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청운대학교와 함께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일상과 가족, 도시의 기억을 사진을 통해 돌아보는 ‘사진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사진 촬영 기술을 넘어 사진이 개인의 일상과 가족, 도시의 모습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매체라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교육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사진과 사람’, ‘사진과 도시’, ‘사진과 미디어’를 주제로 총 3회 진행된다.

첫 번째 특강은 9월 18일 오후 7시 ‘나는 어떻게 남는가’를 주제로 열린다.

평범한 일상도 시간이 지나면 하나의 문화적 기록이 될 수 있다는 관점에서 개인과 가족의 기록으로서 사진의 의미를 살펴본다.

두 번째 특강은 9월 19일 오후 3시 30분 ‘도시는 무엇을 기억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된다.

도시를 사람들의 삶과 기억이 축적된 공간으로 바라보고 사진을 통해 지역의 변화와 기억을 기록·보존하는 의미를 알아본다.

마지막 특강은 10월 10일 오후 3시 30분 ‘기억을 돌보는 기술’을 주제로 열린다.

사진이 과거를 남기는 기록 수단이자 현재의 기억과 감정을 돌아보게 하는 매체라는 점을 중심으로 사진과 미디어의 역할을 살펴본다.

각 회차는 지역 주민 25명을 대상으로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다목적 강의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참여 희망자는 각 회차 시작일 이틀 전 오후 5시까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주민들이 일상과 가족, 우리가 살아가는 도시를 사진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사진 촬영 기술을 넘어 기록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로 문의하거나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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