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계룡시, 유아 대상 찾아가는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만 3∼5세 유아 눈높이에 맞춘 놀이·체험형 교육으로 흡연 위해성 알려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9.08 11:47




계룡시, 유아 대상 찾아가는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 (계룡시 제공)



[금요저널] 충남 계룡시 보건소는 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연계해 추진됐으며 유아기부터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능률협회 전문 강사가 참여해 ‘노담밴드, 냄새의 비밀을 찾아라’를 주제로 △동화구연 및 이야기 나누기 △OX퀴즈 △흡연 위해예방 놀이 프로그램 △동요와 율동 등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놀이·참여형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단순히 흡연의 유해성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동화와 퀴즈, 놀이와 율동 등을 활용해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이해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는 건강한 생활습관이 형성되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기”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연 상담 및 금연클리닉 등록을 희망하는 시민은 계룡시보건소 금연클리닉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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