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은 장용선 금산동백장례식장 대표, 김정철 아산시 공무원 등 10명, 도의회의장상 5명, 충남사회복지협의회장상 12명이 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돌봄과 복지, 의료와 교육, 공공서비스까지 인공지능이 도민의 삶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만드는 ‘따뜻한 인공지능 기본사회’를 만들 것”이라며 “전국 최초로 ‘AI기본사회보건복지실’을 신설한 만큼 사람의 삶을 지키는 인공지능 기본사회를 힘차게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도내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지난해 21.8%에서 2030년 26.7%, 2040년에는 36%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만큼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복지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회안전망이 필요하다는 것이 박 지사의 설명이다.
주요 정책으로는 △인공지능 기본사회 지수 개발 △인공기능 기반 보호체계 구축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기기 보급 등을 제시했다.
박 지사는 “인공지능 기본사회 지수는 지역별·계층별 복지격차를 찾아내고 소외되고 방치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 보호체계를 통해 아이들을 돌보고 60개 보건지소를 ‘우리마을 인공지능 안심주치의’로 전환해 어르신들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이어 “2030년까지 3500여 대의 ‘인공지능 스마트 돌봄기기’를 보급해 독거·치매 어르신의 돌봄공백을 줄이고 건강과 안전을 24시간 살필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 지사는 “인공지능이 위험 신호를 찾아낼 수는 있어도 도민의 손을 잡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건네는 일은 사람만이 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으로 현장의 부담을 더는 것과 동시에 사회복지인들의 처우개선과 권익보호에도 최선을 다해 ‘따뜻한 충남, 사람이 중심이 되는 충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