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동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중독예방교육 실시 (안동시 제공)
[금요저널] 안동시는 9월 7일 사회복지법인 혜성재단 산하 혜성요양원과 혜성노인복지센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중독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동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의 직장인 중독예방교육 프로그램 ‘마음누리’의 하나로 마련됐다.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이 알코올과 도박중독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알코올중독의 개념과 특성 및 위험신호 △도박중독의 특성과 진행 과정 △알코올·도박중독이 개인과 가족에게 미치는 영향 △중독예방과 건강한 대처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특히 알코올중독은 젊은 연령층에서도 알코올성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조기 예방과 적절한 개입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중독 문제는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나와 주변 사람들이 중독 위험에 처해 있다면 전문기관의 상담과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안동시와 센터는 한전MCS와 혜성재단을 비롯해 안동여자고등학교, 영호초등학교, 길주초등학교 등 지역기관을 대상으로 직장인과 청소년을 위한 중독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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