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금요저널] 천안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읍면동 방문 인구교육’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이통장협의회 등을 대상으로 성거읍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 이해를 높이고 미래 인구 비전을 공유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천안시 인구 변화 영상 시청과 시 인구 현황·정책 소개, 시민과의 질의응답 및 토론 등으로 꾸려진다.
특히 천안에 거주하며 7남매를 키우는 김소정 시 출산장려 홍보대사가 강사로 나선다.
김 씨는 다둥이 가정의 실제 육아 경험을 바탕으로 눈높이 소통을 펼친다.
시는 인구 구조 변화를 알리는 한편 실거주 중이지만 전입신고를 하지 않은 주민을 발굴해 전입을 독려하고 교육 종료 후에는 현장에서 수렴한 시민 의견을 향후 인구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은주 정책기획과장은 “성거읍을 시작으로 진행하는 인구교육은 현장에서 시민 목소리를 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시민이 체감하고 참여하는 인구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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