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호계면 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으로 들썩

노래자랑이 어우러진 문화 한마당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9 09:36




경상북도 문경시 시청



[금요저널] 한국예총 문경지회는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와 공동 주관해 8일 오후 문경축산농협 약돌한우프라자 2층에서 ‘2026호계면 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행사는 문화예술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읍·면·동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선 농암, 산북에 이어 세 번째 행사로 다음은 오미자축제와 연계해 9월 19일 동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호계면 기관단체장 및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2시 50분부터 공연과 노래자랑, 초청공연, 시상식 등으로 이어졌다.

개회식에서는 내빈소개와 축사에 이어 1부 공연으로 오정장수노래교실의 노래공연과 호사합창단의 합창공연이 펼쳐져 행사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2부에서는 호계면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내는 면민 노래자랑이 진행됐으며 바이올리니스트 신성자 씨와 가수 미아 씨의 초청공연도 더해져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노래자랑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과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백승길 한국예총 문경지회장은 “찾아가는 어울림한마당을 통해 주민들이 멀리 이동하지 않고도 가까운 곳에서 문화예술을 즐기고 직접 무대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학홍 문경시장은“오늘 행사는 호계면민이 한자리에 모여 노래와 공연을 즐기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며 “오늘 행사를 위해 무대를 준비한 오정장수노래교실과 호사합창단, 초청가수 그리고 무엇보다 노래자랑을 준비한 주민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문화와 예술을 통해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문경시에서도 다양한 문화예술의 자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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