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 착한가격업소서 경주페이 쓰면 15% 돌려받는다

14일부터 연말까지 기본 10%에 5% 추가…월 혜택한도 40만원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09 09:43




경주 착한가격업소서 경주페이 쓰면 15% 돌려받는다 (경주시 제공)



[금요저널] 경주지역 착한가격업소에서 경주페이로 결제하면 오는 14일부터 결제금액의 1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는다.

경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연말까지 경주페이 캐시백을 기존 10%에서 15%로 올린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늘려 소상공인의 매출을 돕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착한가격업소에서 경주페이로 결제하면 기본 캐시백 10%에 더해 5%포인트가 추가된다.

월 혜택한도는 기존과 동일한 40만원이다.

대상은 현재 경주지역 착한가격업소 46곳이며 사업 기간 중 새로 지정되는 업소도 혜택 대상에 포함된다.

지난 8월 말 기준 경주시 착한가격업소는 한식 25곳, 일식 1곳, 중식 3곳, 카페 6곳, 미용실 7곳, 목욕업 3곳, 세탁업 1곳 등 총 46곳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다.

음식점과 카페, 미용실, 목욕업, 세탁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이 포함된다.

시는 추가 캐시백 지원이 착한가격업소 이용 확대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올해 경주페이는 지난 8월 말 기준 발행액 1406억원, 사용액 1400억원을 기록했다.

가맹점은 1만 2645곳, 카드 등록자는 24만 7737명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착한가격업소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민 부담을 덜고 지역 물가안정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추가 캐시백 지원이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