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옹진군은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식품접객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위생관리가 취약한 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업소별 위생관리 실태를 진단해 개선·보완 방안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옹진군은 관내 식품접객업소 약 20개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컨설팅반을 편성·운영 중이다.
주요 컨설틸 내용으로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평가표에 따른 업소별 위생관리 상태 진단 결과에 따른 현장교육 및 개선·보완 방안 제시 등이 추진된다.
특히 1차 컨설팅 결과 61점 미만인 업소는 2차 컨설팅을 실시해 취약 분야의 개선 여부를 확인하고 위생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영업주와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식중독 예방 교육을 병행해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옹진군 관계자는“식중독은 개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지역의 외식환경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이번 컨설팅을 통해 업소별 취약점을 꼼꼼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개선을 지원해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