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북단 일원에서 하반기 ‘여기여주마켓’ 플리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기여주마켓’은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농가·청년 셀러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를 지원하는 상생형 관광 콘텐츠로 매주 주말 출렁다리 일원에서 열린다.
앞서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영된 상반기 마켓에는 소상공인, 농가, 청년 등 27개 셀러 팀이 참여해 약 1억 4천 3백만원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재단은 셀러 대상 고객서비스 교육, 구매금액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며 마켓의 질적 성장을 이끌어 왔다.
특히 상반기에는 플리마켓과 함께 운영된 푸드트럭에서도 약 1억 5천만원의 매출이 발생해, 마켓 전체적으로 약 3억원 규모의 판매 실적을 달성했다. 이는 ‘여기여주마켓’이 단순한 주말 장터를 넘어 지역 소상공인·농가·청년 셀러의 판로와 소득 창출을 뒷받침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렁다리 방문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 셀러의 매출로 직접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 잡으면서 관광과 지역경제를 잇는 대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하반기 마켓에서는 상반기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식품 9팀, 수공예품 5팀, 농가 5팀 등 19개 셀러가 참여하며 경기콘텐츠진흥원 부스와 이벤트 부스, 굿즈 부스를 더해 총 22개 부스 규모로 한층 다채롭게 운영된다. 또한 가을 나들이철 출렁다리·신륵사관광지 방문객과 연계한 이벤트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마켓 운영 기간 중에는 버스킹 공연도 함께 선보여, 방문객들이 남한강의 가을 정취 속에서 쇼핑과 먹거리는 물론 거리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여기여주마켓은 관광객에게는 여주만의 매력을, 지역 셀러에게는 실질적인 판로를 제공하는 대표 상생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가을 정취가 물드는 남한강 출렁다리에서 많은 분들이 마켓을 찾아 즐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