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콘텐츠진흥원, 청년·대학생 대상 ‘충남 게임·메타버스 키움 아카데미’ 운영 (충청남도 제공)
[금요저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도내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실감콘텐츠 산업 인재 양성 교육인 ‘충남 게임·메타버스 키움 아카데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2023년 ‘충남 디지털·게임 창조 캠퍼스’로 시작해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본 사업은 도내 게임 및 메타버스 분야 지망생과 재직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실감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는 대상별 특성을 고려해 ‘대학생 대상 프로젝트 교육’과 ‘청년 및 재직자 대상 교육’ 2가지 과정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대학생 대상 교육은 국립공주대학교, 남서울대학교, 상명대학교, 순천향대학교, 호서대학교, 충남도립대학교 등 도내 6개 대학이 참여하며 현직 AI 전문가 강사를 초청해 오픈소스 AI 프로그램인 ‘컴피유아이’를 활용한 고퀄리티 영상 제작 수업을 비교과 과정으로 운영한다.
게임 및 메타버스 유관학과 재학생들의 높은 참여율을 바탕으로 향후 콘텐츠 제작 시 홍보 및 마케팅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제작 역량을 길러주는 것이 주요 목표다.
청년 및 재직자 대상 교육은 △게임 사운드 제작 △디지털 스토리텔링 기획 △언리얼 엔진 활용 액시메트리 교육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해당 과정은 모집 개시 3일 만에 선착순 정원을 초과 달성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게임 사운드 제작 교육에는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입주 기업인 ‘클라우디오’김길한 대표가 강사로 참여한다.
이를 통해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지역 기업과의 네트워크 형성까지 이어지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흥원은 오는 11월 교육생 과제 전시와 시상식, 전문가 특강을 함께 개최해 그간의 교육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병선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게임 및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 지망생과 재직자의 역량이 강화되어 지역 실감콘텐츠 산업 생태계 형성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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