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가평군자원봉사센터, 폭염 취약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

지역사회 기관·단체 협력으로 취약 어르신 발굴..생수 및 선풍기 전달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9 13:54




경기도 가평군 군청



[금요저널]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9일 폭염에 취약한 가평군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수 35묶음과 선풍기 15대를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돌봄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기후재난 취약이웃 돌봄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지역사회 기관 및 자원봉사단체와 협력해 폭염에 취약한 이웃을 발굴하고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며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지역사회 돌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대한노인회 가평군지회와 연계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발굴하고 새마을회와 함께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봉사자들은 선풍기와 생수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무더위로 인한 건강상의 어려움이나 생활 속 불편사항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폈다.

이명열 가평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올 한 해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은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도움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남은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후재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지만 특히 어르신과 같은 취약계층에게는 더 큰 어려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평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폭염을 비롯한 기후재난에 취약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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