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개최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다문화 부부 5쌍 합동 결혼식 올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9 14:38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개최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은 9일 KTX광명역사컨벤션웨딩홀에서 다문화가정 부부 5쌍을 위한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결혼식은 경제적 사정 등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다문화가정 부부가 소중한 결혼식을 올리고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 5쌍을 비롯해 가족과 하객,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팡파르 와 촛불점화를 시작으로 신랑·신부 동시 입장, 맞절, 혼인서약 및 성혼선언, 예물교환, 주례사, 축사, 신랑·신부 행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주인공인 5쌍의 부부는 한국인 신랑과 베트남·필리핀·인도네시아 출신 신부로 축하 속에서 부부로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에서 “오늘 결혼식을 올리는 다섯 쌍의 부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모든 가족이 차별 없이 존중받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광명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순진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장은 주례사에서 “오늘을 계기로 부부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성숙한 시민의식 함양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는 대표적인 국민운동단체다.

기초질서 확립 캠페인, 취약계층 지원사업,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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