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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동국대학교 ‘인프라 고도화 사업’ 및 ‘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 현장점검

9월 9일, 동국대 BMC산학협력관 및 HDI센터 방문… 첨단 R&D 인프라 및 AI 기반 과학기술 혁신사업 논의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09 16:59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 동국대학교 ‘인프라 고도화 사업’ 및 ‘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 현장점검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9월 9일 동국대학교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를 방문해 인프라 고도화 사업 추진현황과 AI 기반 대학 과학기술 혁신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첨단 연구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사업보고회에는 신인선 위원장, 고덕희 부위원장을 비롯한 환경경제위원회 위원들과 동국대학교 성정석 부총장, 김동억 의과대학 교수, 김진식 BMC 창업보육센터장, 고양시 자족도시실현국 및 전략산업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환경경제위원회는 먼저 동국대학교가 추진 중인 2025년 교육부 기초과학역량강화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해당 사업은 고가의 첨단 연구개발 장비를 구축하고 개방형 운영 체계를 마련해 세계적 수준의 혁신 연구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부터 시작됐고 2030년까지 사업비 84억 700만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어 초고도 복잡계 해석 AI 기반 정신질환 인과추론 연구센터 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 사업은 대규모 과학기술·AI 인프라와 대학의 연구역량을 결합해 우울증, 조울증 등 정신질환의 발병과 재발, 자살위험 등을 예측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개발하는 국가 연구사업으로 올해 9월부터 6년간 총사업비 124억 5천만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보고회 이후 환경경제위원회는 동국대학교 HDI 연구소를 방문해 첨단 연구장비와 연구시설을 둘러보며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했다.

위원들은 연구성과가 지역 산업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산학협력 및 연구성과 활용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신인선 환경경제위원장은 “동국대학교가 보유한 우수한 연구역량과 첨단 인프라가 고양시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고덕희 부위원장도“환경경제위원회는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미래산업 육성과 연구개발 기반 확충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의회 환경경제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고양시의 자족도시 실현과 미래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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