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면 기초생활거점위, 직접 재배한 참깨 판매 수익금으로 추석 맞이 라면 기탁... 지역사회 온기전달
문화·복지 인프라 개선 주도하는 기초거점위, 43개 리 이장 통해 명절 전 취약계층 안부 확인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6.09.21 11:24
지역02-대신면 기초생활거점위, 직접 재배한 참깨 판매 수익금으로 추석 맞이 라면 기탁... 지역사회 온기전달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 대신면 기초생활거점추진위원회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18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라면을 대신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대신면 기초거점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참깨를 심고 가꾸어 털어낸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대신면 기초생활거점위원회는 면소재지 중심지의 문화·복지·체육 시설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하고 농촌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역 발전 사업을 주도하는 주민 주도 협의체다.
박건배 위원장은 “위원들과 함께 참깨를 재배하고 판매해 얻은 정성 어린 수익금으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었고 기초생활거점사업이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 거점을 만드는 사업인 만큼, 추석을 맞아 작지만 정성을 담은 물품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구석구석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윤 대신면장은 “지역 발전뿐만 아니라 직접 땀 흘려 마련한 수익금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건배 위원장님과 기초생활거점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지역 발전과 소외계층이 없도록 민관 협력 복지망 구축에 힘써 모두가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신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탁된 라면은 각 마을 이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등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명절 안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