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상남도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 센터에서 행정안전부와 SBS 가 주최·주관한 ‘제 4회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 참가해 경남의 대표 답례품과 고향사랑기금사업을 알리고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이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기부 이벤트를 운영해 참여 분위기를 높였다.
이번 박람회에는 행정안전부와 전국 지방정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총 97개 부스를 운영했으며이 가운데 13개 시도 지방정부가 79개 부스를 마련했다.
경남에서는 도와 김해시·고성군·하동군이 참여해 지역 특색을 담은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금 활용사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경남도는 홍보관에서 대표 답례품과 함께 기부금이 지역 주민을 위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알렸다.
치매환자 보호자의 건강과 정서 회복을 돕는 치유농업서비스, 조손가정 미성년 손자녀 대상 밀키트 지원, 1인 가구의 고립 예방과 생활 안정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 주요 기금사업을 소개해 기부금이 지역 주민의 삶을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는 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 등을 안내하고 방문객의 관심을 실제 기부로 이어가기 위한 현장 이벤트도 운영했다.
박람회 현장에서 경남도에 기부한 사람에게 네이버페이 2만원권 또는 경남도 답례품을 추가 증정하고 답례품 선택 시에는 추첨을 통해 1만원·2만원·3만원 상당의 경남 답례품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기부 참여를 유도하는 동시에 경남의 우수 농·특산품과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해 지역 생산품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렸다.
김해시·고성군·하동군도 각각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대표 답례품과 기금사업을 소개하고 방문객과 직접 소통하는 등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힘을 보탰다.
경남도는 추석과 연말로 이어지는 기부 집중 시기를 맞아 현장 이벤트와 기업·공공기관 대상 홍보 등을 지속해 경남에 대한 관심을 실제 기부 참여로 연결하고 모금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박람회 참가 역시 연말 집중 기부 시기를 앞두고 기부 참여와 모금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백종철 경상남도 세정과장은“추석을 앞두고 많은 분들에게 경남의 다양한 답례품과 고향사랑기부금이 지역에 가져오는 변화를 직접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경남에 대한 관심과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말까지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오는 10월 4일까지 ‘풍성한 한가위, 경남에 기부하고 특별한 선물 받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남도청에 10만원 이상 기부하고 답례품 주문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참여되며 추첨을 통해 총 22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권또는 3만원 상당의 경남 표고버섯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