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왕4동 자원봉사지원단, ‘꼬마 정원사와 함께하는 꽃마차’ 추진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 정왕4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지난 7일과 21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녹지대와 공원 유휴부지에서 ‘꼬마 정원사와 함께하는 꽃마차’활동을 진행하며 도시환경 정비와 어린이 생태체험을 함께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리가 미흡했던 녹지대와 공원 유휴부지를 정비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어린이집 교사와 3~5세 어린이, 자원봉사지원단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녹지대와 공원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제초 작업을 한 뒤 계절꽃을 심으며 마을 환경을 함께 가꿨다.
특히 어린이들은 직접 흙을 만지고 꽃을 심는 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은희 정왕4동 자원봉사지원단 회장은 “어린이들이 직접 마을 환경을 가꾸는 과정 자체가 소중한 체험이자 배움의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쾌적한 녹색 환경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체험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봉사자들 덕분에 동네 환경이 한층 밝아졌다”며 “조성된 공간이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살기 좋은 정왕4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왕4동 자원봉사지원단은 이번에 조성한 꽃밭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물주기와 잡초 제거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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