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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한다… 탄소중립 도시 전환에 속도

30일부터 ‘2026년 전기차 3차 보급 사업’ 추진…전기승용·화물·승합 구매비용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22 07:15




광명시, 전기차 351대 더 지원한다… 탄소중립 도시 전환에 속도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을 확대한다.

시는 오는 30일부터 전기자동차 구매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2026년 전기자동차 3차 보급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의 보급 물량은 △전기승용차 300대 △전기화물차 50대 △전기승합차 1대 등 총 351대다.

시는 올해 9월 16일 기준 전기승용차 601대, 전기화물차 65대, 전기승합차 5대 등 총 671대의 전기자동차 구매를 지원했다.

지난 18일 시의회에서 의결된 추경예산으로 약 12억 8천만원을 추가 확보한 만큼 전기자동차 구매 수요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규모는 차량 성능과 차종에 따라 상이하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98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1천650만원, 전기승합차는 최대 1천95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 차종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명시에 60일 이상 거주한 18세 이상 시민이나 우리 지역에 사업장이 있는 법인·공공기관 등이다.

자동차 제작·수입사와 구매 계약을 맺은 뒤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선정한다.

구매자 특성에 따른 추가 지원도 받을 수 있다.

택시 영업자, 생애 최초로 자동차를 구매하는 청년, 다자녀가구, 차상위계층 등 해당 요건을 충족할 경우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전기차 구매 후 차량 등록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저금통’에서 전기차 구매를 인증받으면 3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어 실질 구매 부담을 낮출 것으로 보인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내연기관 자동차를 친환경 자동차로 전환하는 것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과제”며 “시민들이 부담을 덜고 전기자동차를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도시로의 전환을 차근차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탄소중립과 또는 광명시 민원콜센터로 전화 문의도 가능하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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