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동행’ 산책 봉사 진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22 14:00




통복동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동행’ 산책 봉사 진행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1일 관내 위치한 ‘큰나무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산책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소 거동이 불편해 야외 활동이 여의치 않는 주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 회원 7명은 어르신들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센터 인근 산책로를 걸었다.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휠체어를 조심스럽게 밀어드리거나 두 손을 꼭 맞잡고 걸음을 맞추며 일일 가족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회원들은 산책 내내 어르신들의 다정한 말벗이 되어 소소한 일상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어르신들은 오랜만의 야외 나들이와 따뜻한 가을 햇살에 밝은 미소를 띠며 화답했다.

윤순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소녀, 소년처럼 기뻐하시며 산책하시는 모습을 보니 오히려 저희가 더 큰 에너지를 얻고 가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큰나무주야간보호센터 관계자 역시 “바쁘신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억과 생기를 선물하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통복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산책 봉사 외에도 매년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계절별 환경 정화,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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