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계양구, 추석 연휴 대비 산불예방 계도·기동 단속 실시

성묘·벌초객 방문 대비 계양산·천마산 일원 집중 계도·단속 및 가을철 산불방지 총력 대응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3 12:05




계양구, 추석 연휴 대비 산불예방 계도·기동 단속 실시 (계양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계양산과 천마산 일원의 산불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1일 계양산 등산로 입구 일원에서 인천시와 합동으로 산불예방 계도 활동 및 기동 단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추석 연휴 기간 성묘·벌초객 등 산림 이용객 증가에 대비하고 평년보다 고온건조한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최근 10년간 추석 연휴 기간 중 불법 소각과 입산자 실화 등으로 인한 산불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계도와 단속을 강화했다.

이날 계양구와 인천시 관계자 등 11명은 등산객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림 내 화기 소지, 흡연, 취사, 불법 소각 행위 등을 집중 계도·단속했다.

또한 연휴에 앞서 산불진화장비의 가동 상태와 주요 등산로의 산불조심 현수막 게첩·정비 상태를 점검했다.

한편 계양구는 추석 연휴 기간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대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산림재난대응단 16명을 배치하는 등 산불 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추석 연휴는 물론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도 산불 없는 안전한 계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 연접지에서의 불법 소각과 흡연, 취사행위 등을 삼가는 등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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