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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전통발효식품 제조 전문인력 19명 배출 전통장·자연발효식초·발효청 6개월 과정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8 14:49




여주시, 전통발효식품 제조 전문인력 19명 배출 전통장·자연발효식초·발효청 6개월 과정 운영 (여주시 제공)



[금요저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4월 13일부터 9월 21일까지 전통발효교육관에서 ‘2026년 전통발효식품 제조사 교육’을 운영하고 9월 21일 수료식을 개최해 총 1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장류, 자연발효식초, 농식물발효효소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17회, 98시간의 이론·실습 과정으로 진행됐다.

전통식품의 제조 원리와 이론을 배우고 간장·된장·고추장·청국장 등 전통장류 제조부터 자연발효식초와 발효청 제조까지 직접 실습하며 전문적인 제조기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분야별 제조 실습과 함께 이론·실기 평가를 실시해 교육생들이 배운 내용을 실제 제조과정에 적용하고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전통발효식품 제조·가공 및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교육생들은 평소 막연하게 알고 있던 전통장, 자연발효식초, 발효청 제조과정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직접 실습할 수 있어 유익했다는 의견을 보였으며 전통발효식품 제조·가공 분야의 창업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반응도 나타났다.

정건수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이 전통발효식품 제조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히고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통식문화 계승과 농업인의 실용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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