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영구 불임 예상자에 생식세포 동결·보존비 지원

생애 1회에 한해 여성 최대 200만 원, 남성 최대 30만 원 지원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9.29 07:01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시가 의학적 사유로 향후 임신·출산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시민에게 생식세포 동결·보존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의료행위로 인한 생식기능 손상으로 영구 불임이 예상되는 대상자에게 난자·정자 채취 및 동결·보존 비용을 지원해 가임력을 보전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난소부분절제술 △고환적출술 △항암치료 △염색체 이상 등 의학적 사유로 생식기능 손상이 우려되는 대한민국 국적자이다.

지원 항목은 검사비, 과배란 유도, 생식세포 채취·동결·초기 보관 비용 등이다.

해당 항목에 대해 여성은 최대 200만원을, 남성은 최대 30만원을 한도로 생애 1회에 한해 본인부담금의 50%를 지원한다.

단, 지원 대상자는 생식세포 채취 6개월 이내에 의료비 지원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의료비 지원신청은 구비서류를 갖춰 남부통합보건지소를 직접 방문해 하거나, 공공보건포털 이보건소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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