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건강매니저’ 운영 (오산시 제공)
[금요저널] 오산시는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지난 28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장애인 2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매니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동과 접근성 등의 여건으로 건강생활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장애인에게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주요 위험요인을 평소 꾸준히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건강생활지원센터는 대상자가 생활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 혈압·혈당·콜레스테롤과 체성분을 측정하고 측정 결과에 따른 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21명이 참여했다.
간호사·영양사·체육지도자 등 분야별 전문인력은 참여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개인별 건강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건강위험요인을 살펴보고 올바른 식생활과 신체활동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관리 방법을 안내했다.
건강위험요인이 확인된 대상자에게는 보건소 건강관리 서비스와 연계해 지속적인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평소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위험요인을 꾸준히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도 생활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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