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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양재천 ‘가을꿈놀이터’ 10월 3일 개장

10월 3일~11월 1일 가을 맞아 양재천 수영장을 가족 나들이 공간 ‘가을꿈놀이터’로 운영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30 06:35




서초구, 양재천 ‘가을꿈놀이터’ 10월 3일 개장... 100m 썰매 슬로프 운영 (서초구 제공)



[금요저널] 서울 서초구는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3일부터 양재천 수영장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휴식공간 ‘가을꿈놀이터’로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꿈놀이터는 총 6400㎡ 규모의 기존 수영장 부지와 시설을 활용해 다양한 놀이시설과 휴식공간을 갖춘 가을철 가족 나들이 장소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새로 선보이는 ‘사계절 슬로프’로 길이 100m에 육박하는 대형 썰매 슬로프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미니 바이킹 △꼬마 기차 △에어바운스 등 기존 놀이시설도 운영해 어린이들이 다양한 즐길 거리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족이 함께 머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다양한 소품과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2026 양재천 브릿지마켓’과 카페테리아 ‘카페, 사계’를 운영해 아이들은 놀이를 즐기고 부모들은 카페와 휴게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과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다리 밑 평상 쉼터존을 비롯해 시설 곳곳에 휴게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매점과 휴게음식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운영한다.

또, 어린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양재천 가을꿈놀이터는 11월 1일까지 운영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에는 정상 운영한다.

입장료는 서초구민 6000원, 타 구민 8000원이며 개장일인 10월 3일에는 입장료를 50% 특별 할인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올해 가을꿈놀이터는 새롭게 선보이는 사계절 슬로프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시설과 플리마켓, 휴식공간까지 더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웃음과 함께 여유로운 나들이를 즐기며 양재천에서 특별한 가을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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