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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보건소, 인공지능·사물인터넷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로 스마트 돌봄 강화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30 07:18




시흥시보건소, 인공지능·사물인터넷 활용 어르신 건강관리로 스마트 돌봄 강화 (시흥시 제공)



[금요저널] 시흥시보건소는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중심의 스마트 건강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 위험 요인이 있거나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건소 전문인력이 비대면 방식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 체중계, 혈압계, 혈당계 등 건강측정 기기가 제공되며 측정된 건강 정보는 전용 플랫폼인 ‘오늘건강’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관리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일상에서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보건소는 축적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 수준과 생활습관을 분석해 맞춤형 건강상담과 건강 미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걷기 실천, 식습관 개선, 복약관리, 혈압·혈당 관리 등 개인별 건강 목표를 설정해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올해는 신규 참여자 383명이 사업에 등록했으며 총 1만5822건의 건강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1353명이 건강 미션을 달성하는 등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실천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 측정을 넘어 예방 중심의 맞춤형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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