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보건소, ‘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서 아이들 눈높이 맞춘 감염병 예방 인형극 선보여
어른은 시정 소통에 집중, 아이들은 손씻기 인형극 관람… 가족 단위 참여 호응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2026.09.30 11:25
과천시 보건소, ‘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서 아이들 눈높이 맞춘 감염병 예방 인형극 선보여 (과천시 제공)
[금요저널] 과천시 보건소는 지난 29일 문원체육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열린 ‘2026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과 연계해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시민과 함께 지역 현안과 시정 정책을 나누는 현장 소통 행사다.
시는 이번 행사에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더해, 보호자인 어른들은 이야기 마당에 집중하고 함께 온 아이들은 인형극을 즐기며 안전하게 머물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캠페인의 중심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의 하나로 마련된 인형극이었다.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책놀이교육원이 운영을 맡아 마술과 동화 구연을 접목한 공연을 선보였으며 아이들은 이야기를 따라가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 감염병 예방 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행사장에서는 감염병 예방 사업 홍보도 함께 이뤄졌다.
보건소는 예방접종 안내와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부하고 일상생활 속 예방 수칙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소통 행사와 연계해 아이들은 인형극과 마술을 통해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배우고 어른들은 편안하게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생활 습관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