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 창업의 새 거점”… 동작구 ‘청석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동작구 제공)
[금요저널] 동작구는 청년 창업자의 안정적인 사업 시작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한 ‘청석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9개 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석창업지원센터는 창업보육과 공유오피스 기능을 통합한 662.17㎡ 규모의 융합 창업공간으로 △창업보육실 △공유오피스 △회의실 △휴게홀 등으로 구성된다.
이 중 창업보육실은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되는 창업기업의 사무공간으로 활용된다.
△4인실 4개 △2인실 2개 △3인실 1개 △6인실 1개 △8인실 1개 등 총 9실로 구성되며 사용료는 재산가액과 임대면적에 따라 산정된다.
모집 대상은 대표자가 39세 이하인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7년 이내의 청년기업으로 AI·신산업 분야를 포함한 창업 전 분야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동작구민, 동작구 소재 대학생, 사업장 소재지가 동작구인 기업을 우선 선발해 지역을 기반으로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을 운영하는 청년에게 입주 기회를 제공한다.
접수는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다.
입주를 희망하는 청년창업자와 기업은 동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증빙자료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모집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1단계 서류심사와 2단계 발표심사에서 △창업아이템 개발 동기 △사업화 전략 △대표자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0월 말 입주기업을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9개 팀은 2026년 11월부터 2027년 8월까지 10개월간 입주하며 창업공간과 맞춤형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중앙대학교 앵커캠퍼스타운AI지역혁신센터와 연계한 창업교육 및 사업화 전략 멘토링, 지역 연계 창업지원 사업 참여 추천 등이 제공된다.
구는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연 2회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입주 연장심의 자료로 활용해 사업 추진 상황과 주요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한편 공유오피스는 관련 규정 정비 등을 거쳐 2026년 12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청석창업지원센터가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제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 창업자들이 동작에서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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