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 어르신 대상 치유농업프로그램 3기 운영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2 10:56




송탄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 어르신 대상 치유농업프로그램 3기 운영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는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치유농업프로그램 3기를 2026년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프로그램은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농림 치유 체험 프로그램으로 경증 치매 어르신의 인지기능 악화 방지 및 정서적 성취감, 안정감을 목표로 운영된다.

특히 3기 프로그램은 총 5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편백방향제 만들기 △약품상자 만들기 △나만의 미니 정원 만들기 △냄비 받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소근육을 사용하고 다양한 감각 자극을 느끼며 경증 치매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얻어, 우울감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 회차인 10월 29일에는 우드팜스토리 농장을 방문해 ‘내 마음을 밝히는 기억의 불빛’을 주제로 발광다이오드 조명 조립하기, 빛과 관련된 추억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나의 무드등을 만들어 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3기에 걸쳐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다양한 치매 관리 및 예방 프로그램 참여자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를 받은 후 검사 결과에 따라 희망하는 프로그램 신청이 가능하다.

평택시 송탄보건소장은 “치유농업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과 즐거움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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