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시흥시는 지난 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제33차 의료·요양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28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통합돌봄 전담인력이 새롭게 배치된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 신규 전담인력이 실제 사례를 통해 통합돌봄 업무 전반을 이해하고 현장 실무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첫걸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통합지원회의는 복합적인 돌봄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개인별 지원계획을 결정하는 통합돌봄의 핵심 절차다.
이날 총 20명의 신규 전담인력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대상자 발굴과 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통합지원회의를 통한 서비스 결정 및 연계에 이르는 전 과정을 함께 살펴봤다.
특히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돌봄 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의료·요양·복지 등 다양한 지역자원 가운데 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논의하는 과정을 통해 통합지원회의의 역할과 중요성을 이해하고 실무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심윤식 시흥시 복지국장은 “이번 통합지원회의는 새롭게 배치된 전담인력들이 실제 사례를 통해 통합돌봄이 어떻게 결정되고 지원되는지를 직접 경험하는 첫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각 동 전담인력이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해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통합돌봄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신규 전담인력이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돌봄 업무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전문성을 갖춘 현장 인력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역량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