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청소년 꿈과 끼, 세종호수공원서 춤으로 펼친다

11일 울트라 틴즈 댄스 본선…청소년 10개 팀 경연·특별공연 펼쳐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07 07:49




청소년 꿈과 끼, 세종호수공원서 춤으로 펼친다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금요저널] 세종시가 오는 11일 오후 1시 세종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2026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본선을 개최한다.

2026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는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세종시 특화 교육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오는 9~11일 열리는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운영한다.

대회에서는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2~19세 청소년 중 치열한 예선 심사를 뚫고 선발된 본선 진출 10개 팀이 힙합과 케이팝, 스트릿댄스 등 장르를 넘나드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앞서 본선 진출팀들은 지난 9월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전문 안무가의 지도 연습과 심사 자문을 받으며 무대 완성도와 기량을 한층 끌어올렸다.

특히 이번 본선에는 유명 댄서 리헤이와 위드빌 잔, 다니엘 아히폰 등 국내외 정상급 댄서 3인이 전문 심사위원으로 나서 참가자들의 표현력과 무대 장악력을 세밀하게 평가한다.

경연 종료 후에는 우수한 기량을 선보인 참가자에게 으뜸상, 버금상, 북돋음상 등을 수여하는 시상식을 진행한다.

아울러 심사위원들이 선보이는 화려한 ‘저지쇼’ 와 울트라 유닛의 축하공연도 함께 펼쳐져 현장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 참가자와 현장 방문객 누구나 즉흥으로 춤을 추며 함께 어우러지는 대규모 ‘랜덤플레이댄스’ 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세종 울트라 틴즈 댄스대회는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펼치고 무대 경험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며 “시민 여러분도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응원하며 청춘의 열정과 활력을 함께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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