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6일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동 오비즈타워 일대 산업단지에서 ‘2026년 노사상생 일터혁신 안전문화 5차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재해 예방과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알리고 주 4.5일제와 유연근무 도입 등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를 비롯해 △안양시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대한산업안전협회 경기서부지회 △한국노총 경기중부지역지부 △경기중부비정규직센터 △안양시노동인권센터 △안양산업진흥원 △안양시여성벤처기업인연합회 △안양시여성단체협의회 △일·생활균형 활성화 추진단 △노동안전지킴이 등 노사민정 및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점심시간대를 활용해 7개 조로 나뉘어 오비즈타워와 금강펜테리움IT타워 등 인근 산업단지 거점에서 가두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고용노동부와 경기도, 안양시의 일·생활 균형 지원제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현수막과 LED 영상을 통해 관련 제도를 홍보하며 사업주와 노동자가 제도 도입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쉽게 확인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또한 위험성평가 의무화와 4대 기초노동질서 준수를 당부했다.
4대 기초노동질서는 근로계약서 작성·교부, 임금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체불 예방을 말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 다섯 차례 캠페인에 함께해 주신 노사민정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캠페인은 마무리되지만 위험성평가 제도의 현장 정착과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민정 협력은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양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6월부터 매월 주제를 정해 위험성평가 의무화, 폭염·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명절 임금체불 예방 등을 홍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