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인천광역시 계양구가족센터는 지난 9월 29일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와 다문화자녀 가정을 방문해 한국어교육, 부모교육, 자녀생활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방문교육지도사 9명을 대상으로 소진 예방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방문교육지도사의 소진을 예방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뱅크시 특별전 관람과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차년도 사업 논의를 통해 방문교육사업의 발전 방향과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나들이 장소에서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동료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방문교육지도사는 “인천 근교에서 예쁜 꽃도 보고 미션을 수행하면서 동료들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정말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며 “오랜만에 친구들과 떠난 수학여행처럼 재미있었고 스트레스도 해소돼 다시 마음을 다잡고 수업에 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도국 계양구가족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노력하는 방문교육지도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도사들의 사기를 높이고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육,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는 생애주기별 부모교육,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자녀생활서비스로 구분되며 방문교육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