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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평택항 물동량 확대를 위한 베트남 항만영업 추진

베트남 현지 선사․화주․관계기관과 평택항 이용 확대 및 물류 협력 논의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7 11:46




평택시, 평택항 물동량 확대를 위한 베트남 항만영업 추진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시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다낭에서 평택항 물동량 확대와 물류 협력 강화를 위한 항만영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항만영업은 평택항의 주요 교역국인 베트남의 선사와 화주를 대상으로 평택항의 경쟁력을 알리고 화물 유치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항만영업에는 평택시를 비롯해 경기평택항만공사,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평택동방아이포트 등이 참여했다.

평택시는 호치민에서 장금상선, 고려해운, HMM 등 현지의 선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평택항의 운영현황과 터미널별 서비스를 소개하고 항만 이용 확대를 위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 복합단지를 방문해 삼성전자 및 삼성SDS 관계자들과 생산·물류 현황을 공유하고 평택항 이용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다낭에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다낭 무역관에서 간담회를 열고 베트남 중부지역의 물류 동향과 기업의 수출입 수요를 파악했다.

이어 다낭항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다낭시 건설국과 리엔치에우 컨테이너 터미널 조성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항만물류 분야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평택항과 베트남 간 컨테이너 처리량은 2026년 8월 기준 4만4516 TEU를 기록했다.

평택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현지 선사·화주 및 항만 관계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했고 베트남발 화물 유치와 평택항 이용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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