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유공 국무총리 표창

시설 안전·관리 강화,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로 이용 편의 증진 등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12 06:39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금요저널] 세종시가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동반성장위원회 공모사업을 통해 시설 보수를 추진해 전통시장 2곳의 시설 안전과 위생 관리를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였다.

화재알림시설 설치와 화재공제 가입도 지원해 안전한 시장 이용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2025년 3757곳이었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은 올해 9월 기준 5585곳으로 대폭 늘어났다.

또 상인 조직화를 통해 상인회의 전문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상권 생태계 조성에 노력했다.

시는 앞으로도 공실상가 청년 팝업 운영, 캐릭터 발굴·홍보 청년창업 지원 등 금남대평시장 앵커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역현안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증발냉방장치를 설치하는 등 전통시장 현대화와 환경개선 사업도 이어갈 예정이다.

박성수 경제부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경제의 중심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인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상권 활성화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