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민선 9기 구정 운영에서 또 하나의 원칙은 ‘공감과 완성도’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2 11:29




공약도 현안도 ‘속도’보다 ‘공감과 완성도’ 민선 9기 구정 운영에서 또 하나의 원칙은 ‘공감과 완성도’다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 이행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30명의 공약이행평가단을 공개모집으로 구성했다.

평가단은 경제·일자리, 건강·안전, 복지, 교육·문화, 자치·행정, 교통·환경 등 6개 분야에서 공약 이행 상황을 살펴본다.

김 구청장은 주요 공약을 투명하게 관리하는 한편 지역의 갈등이나 이해관계가 엇갈리는 현안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결정하기보다 주민공청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빨리 가는 것보다 제대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김 구청장의 생각이다.

“100일은 끝이 아니라 시작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 만들겠다”김 구청장에게 취임 100일은 그동안의 성과를 나열하는 시간이 아니라 앞으로 4년의 구정 방향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다.

21개 동을 돌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은 결과, 행정의 답은 결국 현장에 있다는 점을 다시 확인했다.

이제 과제는 현장에서 들은 주민들의 요구를 '약동하는 미추홀구'라는 구정 방향과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김 구청장은 “지난 100일은 미추홀구의 현재를 다시 살피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구민들과 함께 확인하는 시간이었다”며 “구민의 삶이 실제로 달라지는 변화를 만들어내는 것이 민선 9기의 가장 중요한 목표”고 말했다.

이어 “100일은 끝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출발선이다. 미추홀구가 활력 있게 다시 뛰는 도시가 되는 것과 함께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구청장실보다 현장에서 더 많이 구민을 만나고 구민의 목소리에서 답을 찾겠다”고 밝혔다.

'약동하는 미추홀구'를 향한 첫걸음'현장에서 길을 찾은 100일 김정식 구청장은 이제 그 길 위에 구민이 체감할 변화를 하나씩 채워 나간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