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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청소년센터, ‘스마트폰·AI 시대의 가족 소통 인문학’ 참여 학부모 모집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3 11:42




미추홀구청소년센터, ‘스마트폰·AI 시대의 가족 소통 인문학’ 참여 학부모 모집 (미추홀구 제공)



[금요저널] 미추홀구청소년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26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의 학부모 특별 프로그램 ‘우리 아이는 왜 폰만 볼까? - 스마트폰·AI 시대의 가족 소통 인문학’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10월 21일부터 11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센터 4층 강의실에서 총 5회 진행된다.

강좌는 AI·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한 갈등을 이해하고 인문학적 성찰과 대화를 통해 가족 간 소통을 회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쇼츠·릴스·알고리즘의 덫과 도파민의 비밀 △모바일 게임 확률형 아이템과 보상 심리 △게임 등급과 SNS 계급화 속에서 아이의 고유성과 자존감 지키기 △자녀와의 감정 대화법 △화면을 끄고 서로의 눈을 마주하는 로그오프 가족 실천 인문학 등 5개 주제로 구성된다.

센터 관계자는 “자녀의 스마트폰 과의존을 단순한 의지 부족으로 보기보다는 디지털 환경과 그 안에서 나타나는 인정 욕구 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강좌가 학부모들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가족 간 따뜻한 대화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추홀구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2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미추홀구청소년센터 누리집에서 안내문을 확인한 뒤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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