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상주시, 농작업 안전리더 위촉장 수여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폭염·온열질환 예방 중심, 농촌 현장 안전실천 문화 확산 앞장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 2026.06.11 08:24




상주시, 농작업 안전리더 위촉장 수여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상주시 제공)



[금요저널]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6월 9일 상주시 농작업 안전리더 지정자 56명을 대상으로‘2026년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상주시 농작업 안전리더 지정에 따른 위촉장 수여식을 함께 진행해, 농촌 현장의 안전실천 문화를 이끌어갈 안전리더의 역할과 책임을 알리는 데 의미를 더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이영자 회장이 안전리더를 대표해 위촉장을 수여받으며 지역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한 농촌일터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상주시 농작업 안전리더는 생활개선상주시연합회 회원 중 농작업 안전실천 의지가 높은 농업인 56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마을과 영농현장에서 안전교육, 안전점검, 안전홍보 등 농작업 안전실천 활동을 선도하게 된다.

특히 폭염 위험 예방을 위한 야외작업 예찰, 근골격계질환 예방체조 시연, 농기계 안전사용 수칙 안내, 안전용품 착용방법 교육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김효철 한국농수산대학교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농작업 안전관리와 폭염·온열질환 예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무더위 시간대 작업 조절, 충분한 수분 섭취, 그늘 휴식, 작업 전후 건강상태 확인 등 여름철 농작업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정수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작업 안전리더는 농촌 현장에서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상주시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한 농촌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상균 대구.경북 취재본부장